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주권 연구본부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최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26일 도에 따르면 그동안 제주는 지역 내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전무해 연구개발 및 다양한 인공지능 융합사업에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지역 산업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국가 연구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제주 연구본부 설립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을 총괄 관리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승인을 받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주 연구본부 설립을 위한 시범 사업이 다음 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반도체, 통신, 컴퓨터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기관이다.특히, 4세대 이동통신 무선전송시스템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우리나라 IT 산업 발전에 한 획을 그었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연구원 12명과 연수생 3명이 3년간 ‘인공지능
울산시는 4월 4일 오전 11시 울산 동구 일산동 소재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 조선해양 협력 연결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이치디현대미포,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총 13개 지역 기업, 대학, 기관 등이 참여한다.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의 일환으로 '2025 국제방송장비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방송미디어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NAB Show는 방송 시장 흐름과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다. 한국은 2016년부터 미국 방송사협회와 함께 한국 방송기술 테마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테마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송사, 방송미디어기업 등 35개 기업·기관이 참
과학수도 대전의 ICT 창업과 교류의 거점 ‘마중물 플라자’가 첫 삽을 떳다.대덕특구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확장하고자 하는 대전시의 구상을 구체화하는 시작이다.대전시는 16일 ‘마중물 플라자’ 건립사업의 기공식을 갖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마중물 플라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지 내에 337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복합 공간으로, 2026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창업 지원, 기술사업화, 시민 교류 공간이 마련된다.정보통신기술 전시홍보관은 대한민국 ICT 산업의 발전 역사와 미래 비전을 시민
대전시가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는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2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 최정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무브투, ㈜테슬라시스템, ㈜쿠바, ㈜알티스트 등 공동사업 수행기관 대표 및 연구진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대전시는 2025년 12월부터 대덕특구~세종터미널 구간에서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목표로, 충청권 광역 대중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주권 연구본부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최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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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천in 시민기자 워크샵이 12일 무의도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샵에는 지난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출범한 9기 시민기자 10명을 비롯, 6·7·8기 시민기자 등 26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카풀로 무의도아트센터에 집결한 참여자들은 오전에 김정형 인천in 시민기자 대표와 차광영 무의도아트센터 대표 인사말에 이어 박정운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장으로부터 특별강연 ‘서해 접경지역 백령도의 생태지리적 중요성과 멸종위기 해양동물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들었다.박 단장은 이 자리서 지난 2019년 백령도로 이주하여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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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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