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가 22일 대학 예음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학위수여 인원은 박사 85명, 석사 476명, 학사 1300명 등 총 1861명이다.학위수여식에는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가천학원 송석형 이사장, 가천대 최미리 수석부총장 등 교무위원, 송성근 총동문회장과 학부모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2일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부모와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사 6명, 석사 78명, 학사 274명 등 총 358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재학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술상, 특별상, 학업 우수상을 수여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23일 오전 11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4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24명, 석사 58명, 박사 8명 등 총 290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개식 ▲삼귀의례 ▲국민의례 ▲홍보영상 상영 ▲학사보고 ▲식사 ▲치사 ▲환송사 ▲축사 ▲학위수여 ▲공로상 및 공로패 수여 ▲교가제창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입학하여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
건국대학교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 전영재 총장과 곽진영 교학부총장, 이영범 대외부총장, 최영근 글로컬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지도교수 등이 자리했다. 이날 뜻깊은 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생은 박사 109명, 석사 733명, 학사 1353명 등 2195명이다.전영재 총장은 식사에서 “건국대는 명문 사학을 위한 도약의 발걸음을 이어왔다. 우리 대학의 발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제주대학교는 21일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사 476명, 석사 193명, 박사 59명 등 총 728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업과 연구 등 우수졸업생에 대한 총장시상도 이뤄졌다.수상자는 학부우수졸업자 1명, 대학원 우수연구 및 우수논문상 7명이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 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경험을 마음껏 활용해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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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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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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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만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지급' 개정안 발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만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는 대신 버스도 탈 수 있는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지원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만65세 이상에게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권은 도시철도와 버스, 택시를 포함하는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 가능하고 일정 금액을 소진한 후에는 할인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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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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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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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씨름대회 백두급 장사 오른 김민재, 데뷔 2년여 만에 장사 13회 휩쓸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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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에도 김민재가 있다. 그는 씨름 ‘괴물’로 불린다.2002년생, 22세에 불과한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는 백두급을 평정하고 있다.김민재는 18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에서 서남근을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민속씨름에 데뷔한 지 불과 2년여 만에 무려 13번째 장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민재의 등장으로 ‘씨름의 꽃’ 백두급엔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2022년 6월, 울산대 2학년에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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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예고에도 불구 82명 검거돼"... 경북경찰 추석 연휴 음주운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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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강호’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결승에 선착하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미국과 대회 준결승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북한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2대0으로 물리친 일본과 23일 결승전을 치러 8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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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두 특검법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나아가 이들 2개 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 먼저 통과된 ‘김여사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6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김 여사의 인사 개입·공천 개입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