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아빠 지망생’으로 합류한 MC 양세형이 “임신부터 출산까지 새로운 사실들을 배우고 있고, 앞으로 촬영하면서 계속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오는 5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고귀한 출산 여정에 함께하며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다. 출산의 현장에 박수홍과 함께 투입된 양세형은 “아기 아빠 박수홍 선배가 ‘순산 요정’이라면 저는 ‘순산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절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은 2일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주도에 제출했다. 이에 제주도는 평가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평가협의회는 협의부서, 승인부서, 주민대표 2인,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평가대상지역, 환경보전목표, 대안설정, 평가항목
‘2025 세계라면축제’가 2일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에서 개막했다. 국산 라면과 세계 유명 라면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열린다.개막식에 앞서 KNN 황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세계라면축제 조직위원회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1억 원의 후원금을, 부산 16개 구·군 장애인법인연합회에 1억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주류회사 무학도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라면 400박스를 후원했다.이날 개막식은 강인한 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1일 13조 8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12.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대비 세출예산은 1.8조원 증액, 0.2조원 감액됐다. 지역화폐 발행지원 예산 4천억원, 건설경기 진작을 위한 SOC 예산 8천억원
제주지역 농민들이 농업의 붕괴와 농민 생존권 위기를 경고하며 정부와 제주도정, 도의회의 근본적인 농정개혁 정책을 요구했다.
제주 농민단체 제주농민의 길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는 2일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농민 기본법 제정과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의 농산물 수입과 관련 "식량주권이란 단어는 없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지난 4월 30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마테마 힐링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 및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홀로 사는 어르신 100명에게 어버이 날을 맞아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