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은 청주시 우암동 일원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우암동은 5년간 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저층 노후 주거지의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한다.△주차장 및 생활 SOC 확충 △빈집 철거·정비 △블록단위 주택정비계획 추진 △세대통합 거점시설 조성 등 노후 주거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48곳을 ‘2025년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