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서 2025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도 농업 R&D 예산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2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이를 위해 지역특화 연구사업과 연구기반 조성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현재까지는 양파 종자 저온저장고, 식용곤충 스마트 사육시설, 망고 스마트팜 연구온실 등 24종의 시설과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전자코시스템 등 170여 종의 장비를 구축하여 농업분야의 연구를 지원해 왔다.또한, 최근 3년간, 양파, 곤충, 단감, 망고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