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복지재단과 경남도아동위원협의회, 생명문화경남이 지난 19일 도내 18개 시군 지역에서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2018년부터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과 아동을 돌보는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김다솜 기자
창원시는 19일 관내 5개소에서 창원시 아동 위원 130여명이 참여하여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생명 존중 캠페인」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로 생명 경시 풍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창원시 아동 위원협의회가 주관하고 인애복지재단,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생명 문화 경남이 함께 참여하였다.이번 행사는 5개 구 다중집합 장소에서 동시 시행하였으며 ▲생명 존중 서약서 낭독 ▲서명 활동 ▲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19일 삼문동 밀양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 예방을 위한‘2024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자살 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맞춰 경남도 내 18개 시군 23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아동 위원과 인애복지재단 직원 등 30여 명은‘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생명 존중 서약서 낭독, 서명 활동, 홍보물 배부, 거리 행진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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