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을 대표해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 학생 3명이 모두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
대전시교육청이 제13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 중등부문에서 대전외고 한리안 학생이 금상, 대전제일고 최원진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초등부문에서는 대화초 나탈리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전국 시‧도교육청 예선과 본선을 거친 대표 학생들이 참가한다.올해는 초등부 25명, 중등부 29명의 학생이 한국어와 18개 언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는 소통과 공감의 무대를 펼쳤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한 경북 대표 3명 전원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 ISC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초등부 동상 1명, 중등부 은상 1명·동상 1명의 성적을 거뒀다.경북교육청 대표로는 △초등부-구미 해마루초등학교 김효린 학생 △중등부-경산 하양여자중학교 MENDBAYAROYUNDARI 학생, 칠곡 순심여자중학교 이수민 학생 등 총 3명이 참가했다.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 그리고 'LG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제16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이주배경학생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제16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이주배경학생들의 이중언어 활용을 장려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언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16회를 맞았다.대회에서는 모로코 아랍어, 벵골어, 우르두어, 크메르어 등 13개 언어를 사용하는 초·중·고등학생 20명이 참가해 ‘나에 대한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 등을 주제로 뛰어난 이중언어 실력을 선보였다.인천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8일 전국 이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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