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2024. 4. 23. 9시부터 고령군생활체육공원에서 관내 초·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교육장기 육상 경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본 대회는 초등 138명, 중등 50여명이 학년별 각 6종목에 출전하여 정정당당하게 경기 규칙을 준수하며 실력을 겨루었다. 학생들 간에 서로 배려하며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다치는 일 없이 육상 경기에 도전하여 기초 체력 증진에도 힘을 실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학생은 육상 훈련에 참가하여 2024년 학생체육대회 및 각종 대회에 고
23시간전
대한민국 육상 주축 선수들의 축제가 나주에서 열린다.나주시는 오는 21~23일 ‘제28회 전국 실업 육상 선수권대회’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남·여 각 22종목, 혼합 2종목 등 46개 종목에 전국 600여 명의 선수·관계자가 참석한다.특히 현 국가대표인 나주시청 육상팀 신소망을 포함한 국내 유명 선수가 대거 참석하면서 수준 높은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 선수는 800m, 1500m 종목 국내 최강자로 이번 대회 2관왕을 바라보고 있다.나주시는 육상 스포츠 마케팅의 하나로 2022년 전천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고령군생활체육공원에서 초등 138명, 중등 50여 명이 학년별 각 6종목에 출전해 2024학년도 교육장기 육상 경기 대회를 열었다.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의 치열한 경쟁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5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예천스타디움을 뜨거운 육상 열기로 가득 메웠다.대회 첫날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한 한국 육상 간판 우상혁을 필두로 여자 100m 및 멀리뛰기 2관왕을 차지한 유정미, 남자 세단뛰기 우승자 김장우,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국내 남자경보 1인자 최병광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
제주도 선수단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총 7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육상 종목에서 가장 많은 메달이 나왔는데, 장미정이 여자 400m 계주, 1600m계주, 400m, 여자800m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허미옥과 김근생이 3관왕에 오르는 등 금메달 23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2개 등 총 49개 메달이 육상 종목에서 나왔다.보디빌딩에서도 남자 25세 이하부 강수현, 남자 30세 이하부 송상민 등이 금메달, 남자고등부 이원빈, 남자35세 이하부 김경수 등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 46명을 비롯해 임원, 감독·코치 등 총 136명을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디스크골프, 배구, 수영, 슐런, 역도, 육상, 탁구, e스포츠 등 8개 종목에 출전한다.제주도선수단은 e스포츠와 육상, 수영을 중심으로 메달 16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e스포츠에서 박건하를 비롯해 육상에서는 양두경, 홍심석, 김하율, 김하린 등의 선전이 기대된다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4일 오후 3시30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를 주제한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개회사, 선수·심판대표선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개회식에서 14번째로 입장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2025 APEC 제주' 유치 홍보 티셔츠와 팻말을 들고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제주선수단의 첫 메달은 육상에서 나왔다. 이날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초·중등
제63회 경남도민체전에서는 육상에서 5관왕 4명이 나왔다.5관왕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창원시청 김서윤을 비롯해 창원시청 한예솔, 경남체고 김민하, 경남체고 손한송 등이다.지난해 열린 도민체전에서는 5관왕이 한 명도 없었다. 경남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육상 트랙 종목에서 혼성 계주가 추가되면서 5관왕이 다수 배출됐다”고 설명했다.김서윤은 “5관왕을 할 줄 몰랐는데 기쁘다. 작년에는 4관왕을 했다”며 “올해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200·400m에 출전한다.
지난 14일부터 전남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울산시 선수단이 금빛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 2일차인 15일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 7개와 수영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4개 등 총 4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15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에서 이현욱이 남자 창던지기 F37 중·고등부에서 10.77m의 기록으로 육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100m T35 초등부에서는 임주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00m T36 고
풀무원은 육상 양식 물김을 활용한 첫 번째 메뉴로 ‘들깨물김칼국수’를 내놨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메뉴는 풀무원의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코엑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들깨물김칼국수’에는 육상 양식 물김을 사용했다. 물김의 신선한 바다향과 들깨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풀무원푸드앤컬처 플랜튜드 메뉴 개발팀은 고객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식재료인 물김을 소개하고자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들깨칼국수에 원물 그대로의 물김을 사용,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은은한 바다향과 담백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들깨물김칼국수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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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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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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