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심리검사 결과 우울·불안·스트레스 위험군으로 분류된 양육자 17명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원예치료와 웃음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양육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웃음치료는 웃음의 긍정적 효과를 이해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유머 감각을 익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참가자들이 서로의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