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관’ 캠페인에 동참한다.‘씀씀이가 바른기관’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기업·기관이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캠페인 참여기관에는 인증 명패가 수여되며, 공공의 가치를 실천하는 주체로 인정받는다.대전TP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매월 일정 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하며, 후원금은 대전 지역 저소득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한 생계·주거·교육·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대전T
조천읍에 위치한 옥란면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가게’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한세진 대표는 도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가입하였으며, 도내 재난구호활동 및 위기가정 자립지원을 위한 매월 20만원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는 나눔사업장으로도 참여하게 됐다.한세진 대표는 “제주에서 살아오며 배워온 수눌음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베풀며 소외된 이웃 없이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씀씀
포에이시스템㈜은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였다.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기업과 기관이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포에이시스템㈜은 ESG 경영의 실천으로 사랑의 열매의 1억원 이상 기부하는 “나눔 명문기업” 인천 41호 기업이며, 불우한 가정의 위한 주거 복지를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는 나눔 실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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