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가 대전에 ‘신천지 홍보관’을 개관했다.홍보관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 체계와 역사, 선교 비전 등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신천지 대전교회가 설립된 이후 일반 시민이 신천지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확인·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천지 홍보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개방형 체험 공간으로, △역사관 △해달별관 & 미디어 아트관 △체험 공간 등 주제별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개관식에는 지역 주민과 신앙인들이 참석해 교단의 역사와
‘성경’ 해석에 관한 말씀대성회가 열렸다.신천지 대전교회가 ‘완전한 빛’ 말씀대성회를 개최, ‘빛’의 의미를 조명하며 신앙인의 삶을 탐구했다.이번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들도 참석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강의를 맡은 장방식 담임은 “신앙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삶을 인도하는 힘”이라며 “빛을 따라 사는 것은 세상 속에서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앙이 단순한 전통이나 형식적인 예배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의 빛을 따르는 데 있다”고 말했다.강연에 참석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3월 한달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를 위해 제주시 연동 335-6에 있는 소공원에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 태극기달기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했다.삼일절을 하루 앞둔 지난 달에는 제주도재향군인회 청년단을 중심으로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일도 신천지 1차아파트에 가정용 태극기를 보급하고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도 신천지 1차아파트운영위원회, 부녀회, 노인회 등의 적극적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청년회가 최근 자체적으로 모금을 해 위암 4기 환자인 청년회원 박민수 씨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가 22일 대구시 대명동 다대오지성전에서 대구·경북 시민과 종교지도자 및 사회 인사를 초청해 ‘대구교회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50명의 종교지도자와 사회 인사를 포함한 1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구미교회는 지난 12일 이만희 총회장이 수요 예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구미교회에 따르면 이날 이 총회장의 방문은 지난해 5월 봉헌 예배를 한지 1년이 안 됐다. 구미교회 교인들은 이 총회장의 말씀을 직접 듣기 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협약을 맺는 종교․사회단체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이와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는 지난 21일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지역 내 종교·언론·사회단체와 협력과 상생, 평화를 목표로 업무 및 문화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대한불교 원효종 삼광사, ㈜울산여성신문, 사단법인 효사관학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신천지예수교회가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지난 198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의 행보와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공유했다.청주교회 현장에는 5000여명이 모여 창립기념일을 축하했으며,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생중계로 기쁨을 나눴다.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도, 개신교도 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 신앙한다. 상호 핍박하거나 불필요한 이단 논리를 펼치지 말고 성경에 입각한 판단을 하자”고 말했다.또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의뢰하되, 사람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 14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예배는 지난 198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의 행보와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청주교회 현장에는 5000여 명이 모여 창립기념일을 함께 축하했다. 공간의 제약으로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 교회에서도 모여 생중계로 그 기쁨을 함께 나눴다. 기념예배는 △창립 41주년 소개 △특별영상 △신천지예수교회 연혁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
위암으로 금전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자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청년회는 최근 자체적으로 모금을 진행해 위암 4기 환자인 청년회원 박 모 씨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보험이 없고 가족의 지원을 받을 수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천지 대구교회 청년회는 지난해 11월 말, 청년회 소속인 박 씨가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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