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상시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시민 신고·제보 당부 인천광역시는 13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인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

지난해 영양 산나물 축제에서 전통 과자 바가지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영양군이 다가오는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에 바가지 요금 근절에 팔을 걷어 붙였다. 먼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판매가격 외부에 공지와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질량 당 가격을

영주시는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영주사랑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 올해 상반기 일제 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이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해 부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상품권 운영대행업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상 거래탐지시스템 및 일련번호 추적프로그램을 이용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상품권 거래 내역 중 의심 거래를 추출해 해당 가맹점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또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된 정보를 기반으

안양시가 악성 민원과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피해 공무원 보호에 나섰다. 17일 시에 따르면 외부 악성 민원과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피해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갑질 예방 및 피해직원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우선 올해 상반기에 팀장 이상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특별 교육을 한다. 또 지난해 조직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신고센터는 총무팀장을 중심으로,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건접수 및 상담→조사→결과 통보→조치→피해자 구제→가해자 문책 등 절차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