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60조 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을 둘러싼 한·독 수주전이 진행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정부 대응이 여전히 소극적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전이 방산 분야를 넘어 경제·산업·안보 전반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잠수함 건조와 그에 따른 유지·보수·정비는 물론 현지 투자, 인프라 구축, 생산시설 조성 등 주요 산업 파트너십 체결과 나아가 안보 동맹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맞붙는다.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입찰에 참여하며 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를 놓고 경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성수4지구는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 약 8만9828㎡ 부지에 지하 6층~지상 64층, 총 143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재개발사업이다. 조합이 제시한 총 공사비는 1조3628억 원, 3.3㎡당 공사비는 약 1140만 원 수준이다.이번 입찰에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참여했고 롯데건설은
현대건설이 압구정 3·5구역 시공사 입찰 참여를 공식화하며 정체성 계승과 차별화된 설계안을 제시했다.현대건설은 압구정 3·5구역 인근에서 임직원들이 출근길 인사를 진행하고 압구정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담아 최고의 제안을 하겠다고 12일 밝혔다.임직원들은 압구정을 대한민국 주거 문화의 상징이자 현대건설의 자부심이 깃든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수주 참여를 통해 압구정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내놨다.현대건설은 단지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에 나선다. 공통
전기차 시장 둔화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배터리 업계가 에너지저장장치로 돌파구를 모색하는 가운데 1조원대 규모의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결과가 임박했다. 이번 수주전은 전국 배터리 산업의 향방뿐 아니라 울산에 생산거점을 둔 배터리 공장의 가동률과 일감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전력거래소가 이르면 오는 11일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육지와 제주에 각각 500㎿, 40㎿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특사단에 합류한다.26일 정부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과 김 부회장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단장을 맡은 캐나다 방산 특사단 일원으로 참여해 이날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인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이다.CPSP는 캐나다가 현재 운용 중인 2400톤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디젤 잠수함 최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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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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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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