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보은군 스포츠파크 씨름장에서 열린 제54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
청도 풍각중학교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영천 최무선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 및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8체급 중 4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5월에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에서 태권도 여자중등부 경기에 출전한 학교와 열전을 펼친 결과 풍각중학교 3학년 이가인, 김나현, 배가민, 2학년 이예림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
대기고가 7년 만에 제주 고교축구 왕좌에 올랐다.대기고는 23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제64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후반 21분 오성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서귀포고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종별축구대회에서 대기고의 우승은 7년만이다.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으로 관심을 끌었던 남중부는 제주SK FC U15인 제주중이 제주제일중을 2-0으로 꺾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제주중은 소년체육대회 출전권도 손에 넣으며 3년 연속 제주를 대표해 전국 정상 도전에 나서게 됐다. 남초부에서는 화북초가 중문초를 11-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29일 제54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레슬링 종목과 수영 종목이 열린 경기장을 찾아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날 윤 교육감은 레슬링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충북스포츠센터와 수영경기가 열린 충북학생수영장을 각각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윤 교육감은 “승리와 성취도 소중하지만 동료와의 협력, 상대에 대한 존중, 규칙을 지키는 자세는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 통해 배우는 진정한 배움”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크게 성장해 나갈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이어 학생 선수들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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