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코스메틱,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2025년 화장품의 날’ 기념식을 9월 5일 코엑스 마곡에서
김만식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도시재생 복합문화 공간이 한글의 조형성과 현대적 감성을 담아 ‘한글로 세계를 잇는’ 국제 예술 무대로 변신한다
"쓸 수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K-컬처를 접목한다면 상상도 못할 시대가 올 것이다."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디지털투데이가 개최한 '디지털인사이트2025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K-컬처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시대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박정하 의원은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대한민국 문화가 세계 제일이 되고 세계를 제패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회고하며 "우리는 오늘날 K-컬처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시대가 왔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김민수 대표 애그스카우터 농업경제학 박사 2025년 1월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트럼프 1기 때는 대중국 견제 장치로 중국과 관세 전쟁을 치렀다면 이번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규모나 파장은 어마어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대구 지역의 뛰어난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프로 오케스트라로서, 수준 높은 콘서트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들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차세대 오케스트라이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대구 예술영재
2일전
이희성 작가의 제36회 개인전이 '일상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남동문화생활센터 3층에서 열린다.이희성 작가의 그림은 자연의 풍경을 재해석하며, 맑고 순수한 파스텔 톤을 이용하여 표현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30여점의 작품은 주변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통해 우리들 삶 내면에 침잠해 있는 꿈과 동심의 세계를 불러온다. 마을 풍경과 꽃, 나무 등에 대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과 순수한 색채 감각은 관람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때묻지 않은 감성을 작가만의 특별한 구성으로 이끌어 낸다. 작가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꾸밈없고
울산 동구는 9월 11일 오후 6시 30분, 꽃바위문화관 다목적 공연장에서 인문학 특강 ‘도슨트 클래스, 예술가의 시선’ 첫 강연을 운영했다.이날 강연에는 1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채수한 도슨트의 ‘영원을 그린 색채의 시인, 마르크 샤갈’이라는 주제로 사랑과 기억, 환상의 세계를 담은 샤갈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관객들과 함께 작품 속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년층 등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한 야간 인문학 강좌로, 주민들의 예술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동시에 꽃바위문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쳐보이는 개성있는 작가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회 '연결과 확장'이 1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연삼로 316에 위치한 '델문도 뮤지엄'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는 현은주 작가와 윤도연 작가, 정태성 작가, 최천 작가 등 4명이다. 서로 다른 기법을 묘사하여 독톡한 화가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취지에서 전시회 주제는 '연결과 확장'으로 제시하고 있다.일상에서 견고하고 명확해 보이는 것들이 예술 안에서는 유연하게 넘나들 수 있어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네 명의 작가가 자신만의 세계를 캔버스 위에 펼쳐놓고 그 경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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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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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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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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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서 7대 전략·15대 과제 제시
수원시정연구원은 2040년 수원 도시 비전을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실현'으로 설정해 필요한 실행 조건과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에서 수원시정연구원은 교통·경제·환경·인구·재정 전 분야에 걸친 7대 전략과 15대 과제를 발표했다.이번 포럼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40여 명,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해 실현 가능성과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2040 수원미래구상 포럼'을 주관한 김성진 원장은 배경 설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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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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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구미시의원, 아동학대 예방·보호 조례 개정…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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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안뜯은 친환경 PC가 반값"... ESG대전, 리뉴올PC로 몰린 발길
기후위기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위협이 아니다. 폭염과 폭우, 가뭄이 일상이 된 시대, 환경오염이 불러온 지구온난화는 인류적 재앙에 가깝다는 경고로 이어지고 있다. 지구가 ‘끓는 행성’으로 변하고 있다는 과학계의 우려 속에, 환경부가 해법을 찾기 위한 대규모 전시·컨퍼런스를 열었다.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자원순환,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와 기술이 총망라된 자리였다. 국내외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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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평산아카데미, 경산시에 생필품 100박스 기탁…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
칠곡군에 본사를 둔 평산아카데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구를 위한 생필품 세트 100박스를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20일에 이루어진 대규모 후원에 이어 올해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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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사태 취약지역 49곳 신규 지정 추진…기후위기 선제 대응
포항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산사태 예방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심의 위원회를 열고, 신규 49개소에 대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안건을 심의했다.이번 위원회는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협회,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민간 전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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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건설현장 사상자 3만30명... 사망자 1072명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사상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72명이 사망해ㅆ는데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은 '떨어짐'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25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모두 3만30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1031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떨어짐' 사고가 55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