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쌀.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오는 27일까지 집중점검 한다.
12일 영주농관원에 따르면 주요 점검내용은 과거 위반사례가 많은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하거나 위장하여 표시하는 행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유명 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고사리, 도라지 등 나물류와 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