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새해 한글과 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김해시는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를 내세운 '김영원미술관'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 미술관 개관일은 한글날인 10월 9일로 예정하고 있다.세종대왕상 조각 원형틀이 들어선 이 미술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복합미술관으로 4개층, 연면적 5천590㎡ 규모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전 때 이 미술관을 임시로 개관해 높이 6.2m, 가로·세로 5m인 세종대왕 동상 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오전 6시15분쯤 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과천청사에서 출발했다. 지난 12월 31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공수처는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공수처가 발부받은 체포영장의 유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이날 참배에는 윤영구 협회장과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대의원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직무수행 중 순직한 기술인 등을 비롯한 선열의 넋을 기리고, 이후 국가유공자 묘역과 전시관 등을 방문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K건설의 주역인 100만 건설기술인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튼튼한 대한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오는 13일까지 겨울철 건강을 위해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한겨울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봄동·달래·냉이 등 봄나물을 판매한다.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봄동 2490원, 달래·냉이를 각 2790원에 판매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유한양행은 지난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연말 바자회&경매’를 통해 47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기부금은 장애인 자립지원과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으로 유한양행은 2019년부터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바자회 및 경매를 운영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이번 행사가 유한양행 본사·공장 및 연구소에서 진행됐고 임직원과 자사 광고모델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고 전했다.바자회는 지난 12월 26일부터 양일간 본사·연구소 및 공장에서 진행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