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 씨와 월드휴먼브리지 김병삼 대표가 함께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북토크 콘서트 ‘그래서, 감사다’를 오는 7일 개최한다. 북토크 콘서트는 당일 오후 4시...
대구 수목원 후문에 위치한 시집 전문 독립서점 ‘산아래 詩 수목원 산책’’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세 번째 북토크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걷는사람 시인선 77번째 시집 ‘외등은 외로워서 환할까’를 출간한 서하 시인이 참석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박상
송악도서관은 지난 6일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이야기가 있는 도서관 북토크’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북토크에서는 김란 작가가‘아이 마음을 여는 열쇠, 그림책’을 주제로 강연하며 그림책이 아이에게는 예술이자 마음의 언어이고 어른에게는 아이와 소통하고 스스로 성찰하며 성장할 수 있는 매개체임을 강조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집 전문 독립서점 ‘산아래 詩’ 자매책방인 ‘수목원 산책’에서 ‘산아래서 詩누리기’ 세 번째 북토크 행사를 연다. 걷는사람 시인선 77번째 시집으로 ‘외등은 외로워서 환할까’를 출간한 서하 시인을 초청해 오는 26일 오후 6시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박상봉 시인의 사회로 대담이 펼쳐지고, 곽미숙·백지은·모현숙·서정희·이난희·이아침 등의 낭송 무대도 마련돼 풍성한 문학의 가을밤을 예고한다.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독자들은 직접 작가에게 질문을 건네고, 저자가 시에 간단한 설명을 붙이며, 책에 담긴 이야기와 뒷이야
진주시 진양호공원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3일과 10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천 북카페에서 「그림책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림책 작가와 독자가 함께하는 체험과 강연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프로그램은 9월 13일 열리며, 그림책 『숲이 될 수 있을까?』의 저자 한유진 작가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1인 인형극과 체험 활동을 선보인다.두 번째 프로그램은 10월 25일로, 『개꿈』의 저자 이경국 작가와 그림책 치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오는 10월 18일 14시,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 손원평 작가를 초청해 책마당를 개
“한 사람이 베푼 호의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지난 20일 진주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문형배 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내 31개 시군 공공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총 1,228건의 다채로운 독서
경남대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읽기예보 :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주제로 2025년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를 30일까지 운영한다.행사는 경남대표도서관과 도내 공공도서관, 지역서점 등에서 열리며 △북토크 △찾아가는 강연 △인형극 △도민
△서점에서 시작된 우연, 관계의 가장자리에 선 세 사람서울의 한 독립서점에서 열린 북토크. 사는 곳도, 직업도, 성격도 다른 세 사람—태지혜, 송기주, 반지영—은 우연히 한자리에 앉았다. 그들은 비슷한 시기에 40대 중반이라는 생애의 반환점을 돌고 있었고, 공통점이라면 내향적인 성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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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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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2회 백운제 별밤 페스티벌 개최
광양시 봉강면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봉강면 백운제 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제12회 백운제 별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봉강면 청년회가 주관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가을 정취와 별빛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무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신영, 초연, 진철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행사장 곳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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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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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10대 건설사서 113명 사망… 건설 현장 '안전 공백'
최근 5년간 국내 민간 건설사에서 하루 평균 12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10대 대형 건설사에서만 11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건설 현장의 산재 사망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정준호 의원이 각각 근로복지공단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민간 건설사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승인 건수는 총 2만94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사망자는 210명이었다. 연도별로는 △2021년 2890건 △2022년 36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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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 추석맞이 팝업스토어 개최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도청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2025년 하반기 항노화 오프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 내 항노화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종의 항노화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하늘호수 ▲지리산별마루 ▲두호리에스제이 ▲함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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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팔 "이번 비트코인 주기는 5년…정점은 2026년 6월"
글로벌 매크로 투자 전략가 라울 팔이 비트코인 시장의 현재 사이클을 ‘5년 주기’로 규정하며, 이번 강세장의 정점이 2026년 6월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5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전 골드만삭스 임원이자 금융 미디어 리얼비전의 창립자인 라울 팔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장기 사이클에 대해 분석하며 “현재 진행 중인 시장은 전통적인 4년 반감기 주기보다 확장된 5년 시장 주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그는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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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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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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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대검 사무국장에 권영준 現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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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는 29일자로 대검찰청 사무국장에 권영준 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무국장을 임용했다.권영준 대검찰청 사무국장은 경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후, 1996년 검찰직 5급 공채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다.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대검 검찰연구관·디지털수사과,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조사과장·수사1과장, 대통령비서실 파견,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고양지청·부산동부지청·서울남부지검·수원고검 사무국장 등 수사와 검찰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주요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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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선착순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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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서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개 동,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44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주력 평형은 전용 59㎡이며, 55㎡와 84㎡가 각 2가구씩 공급된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계약금 5%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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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부기념사업회, 독도주권 선포식 개최 "일본의 역사왜곡"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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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이사부기념사업회는 지난 25일 오전, 독도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주권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서 "독도는 6세기부터 우리영토가 명백함에도 조작된 지도를 근거로 '다케시마'라는 주장은 매우 파렴치하다"며 "일본은 1511년간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의 침략야욕은 세계인에게 지탄맏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우리 선조들의 강제노역지 일본 '하시마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온 국민과 함께 분노하며 반성을 촉구한다"며 "나아가 우리민족을 36년간 압살하고 태평양전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