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제주시 동광로 보성시장 주변 일반음식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홍보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기온변화에 민감한 여름철과 다가올 추석에 대비해 식품의 섭취로 인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손 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중점 안내하고, 위생등급제 지정 안내와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으로 음식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