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이 지난 3일 뱃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연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가 성황을 이뤘다.보은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문화원이 운영한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와 이경노 군의회 의장, 정경재 문화원장, 문화학교 수강생, 군민 등이 참석해 늦여름 밤의 정취 속에서 공연을 즐겼다.무대에는 문화학교 수강생 180여명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올라 드럼, 가야금, 전통무용, 오카리나, 가곡, 민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