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문화공장 방어진이 오는 24일부터 ‘2025년 슬도아트&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사업’ 작가로 선정된 그룹 ‘포브’의 ‘CAPTURED’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는 ‘2025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여섯 번째 전시회다. 이달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내 전시장인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김다은, 김리하, 김석준, 김연혜, 김진녕, 이지원, 이영래, 신혜원으로 구성된 POV 팀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POV는 울산 지역 내 독립영화 제작 프로젝트 팀으로써 울산
김태환 소설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울산 배경의 단편영화 ‘곱창 굽는 여자’가 제작돼 첫 선을 보였다. 울산 동구 방어진 등을 배경으로 울산 출신 배우들이 여럿 출연한 작품이라 주목된다. 울산시영화인협회가 제작하고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제작지원한 단편영화 ‘곱창 굽는 여자’는 버려진 사람들 사이에서 피어난 연대와 구원에 대한 내용으로 상영시간은 35분이다. 단편영화 제목에 등장하는 곱창은 성적 은어다. 곱창은 곱창구이를 좋아하는 노인과 유력 정치인의 숨겨진 애인인 여주인공이 서로 공감하며 가까
울산의 바다는 여전히 풍요롭고 활기차다. 그러나 그 활기를 떠받쳐 온 어촌계의 속사정은 다르다. 수십 년간 바다를 지켜온 어촌계원들은 빠르게 고령화하고 있으며, 빈자리를 채울 청년층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어촌계는 단순한 이익 공동체가 아니라 연안을 관리하고 질서를 유지해온 최소한의 안전망이다. 본보는 두 차례 기획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게 무너지고 있는 울산 어촌계의 현실을 짚고, 어촌계의 생존을 담보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한다.◇빠르게 늙고 있는 어촌계지난 16일 동구 방어진 공동어시장. 매대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자미가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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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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