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라이프 케어 솔루션을 목표로 하는 '강아지 유치원 프랜차이즈로 선두주자' 주식회사 반려동물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대전시와 중구가 함께 조성한 반려견 에너지파크가 개장했다.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는 대전시의 3번째 반려동물 놀이터로 조성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흐름에 맞춰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완주문화재단이 반려동물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이 행복한 완주 만들기에 함께할 '반려견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이번 홍보대사 모집은 완주가 반려동물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모집일 기준 완주군에 거주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1살 이상의 반려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5마리로 유기견 출신인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반려견 홍보대사로 선정 시, 향후 1년간 성숙한 반려문화를 알리는 캠페인 및 완주 내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경남도의회 권요찬 의원은 20일 열린 제41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인식 전환에 대해 제언했다.권요찬 의원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로 접어들면서 반려동물 복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반려동물의 죽음을 단순히 폐기물로 취급하는 현행 제도가 반려인들에게 큰 정서적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국소비자원의 ‘반려동물 장묘서비스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향후 반려동물이 사망했을 때 ‘반려동물 장묘시설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55.5%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온마음 동물교감 교육활동을 시작했다.이번 활동은 더봄학생이 소속된 학급을 중심으로 10개교를 선정해 희망하는 일시에 반려동물이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이다.동물교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간식주기, 이름 부르고 대답하기, 함께 산책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동물들과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동물교감을 통해 책임감을 가지며, 심리적인 치유를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
포천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시는 한탄강,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개소, 동반 가능 숙소 97개소 등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색있는 반려동물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찾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평균 소비 의향 금액은 당일 여행 기준 29만 9,293원, 1박 숙박 여행 기준 42만 1,933원으로 비반려인 대비 당일 기준 약 3.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반려동물 추모의 밤 ‘너를 기억하며’가 오는 11월2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울산시수의사회, 영남수의컨퍼런스, 울산시임상수의사회가 주최·주관하는 반려동물 추모의 밤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언젠가 한 번은 겪어야하는 이별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본행사에는 이별과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는 ‘이별 여행’, 반려동물이 살아있을때의 즐거운 교감, 이별, 마음의 상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겨진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추모수기 발표’와 ‘유튜브 추모곡과 추모사 상영’이 진행
연천군은 19일 ‘2024 연천 DMZ 평화의 길 걷기’와 ‘반려견 산책과 트레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그리고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연천군 DMZ 평화의 길 13코스 걷기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연천군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참가자의 접근성을 높여 편의를 제공하였다. 참가자들은 군남댐에서 그리팅맨, 미라클타운까지 이르는 약 10km의 코스를 걸으며 가을의
펫 헬스푸드 전문 브랜드 닥터바이가 메가주 일산에서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닥터바이의 6주년을 맞아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으며,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철학을 담아내어 뉴욕 스타일의 '핫도그 존'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뉴욕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담은 '핫도그 존'은 평소 반려동물 박람회가 반려동물 중심이었다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보호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었다. 보호자들은 뉴욕 거리의 핫도그를 떠올리게 하는
정부가 유실, 유기동물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 반려동물 의무 등록제가 10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수십만마리가 미등록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12일 도에 따르면 충북도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대략 28만가구로 추정된다.그러나 지난달 말 기준 11만5600마리만 등록돼 절반이 넘는 반려동물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게다가 의무등록대상에서 제외된 읍면 지역의 반려동물 수를 합치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이는 동물등록 대행을 수행할 동물병원이 없는 읍면 지역의 경우 동물등록 제외 대상 지역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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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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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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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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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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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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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포만화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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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소제조업체 "내국인 못구해 외국인 노동자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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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 1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외국인 근로자 고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이유로 82.3%가 '내국인 구인 애로'를 꼽았고, 10.8%는 '인건비 절감' , 4.9%는 '잔업 또는 휴일근로 가능'을 들었다. 또, 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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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스마트팜 지원사업 절반은 수요자 모집 못해 ‘낮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올해 야심차게 시작한 스마트팜 지원사업이 절반만 운영되고 절반은 수요자 모집이 안돼서 지원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전주시의회 문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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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전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울 강남구 소재 일원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저소득 배려계층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배려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며 대한적십자사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8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 20명 등 총 100명이 참여하였다.이번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