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군수가 이끄는 민선 6기 증평군정이 3주년을 맞이했다.‘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이라는 비전 아래 출발한 민선 6기 군정은 복지, 행정, 산업, 문화, 농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왔다.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단연 ‘함께하는 행복돌봄’이다.전국 최초로 군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련한 ‘행복돌봄나눔터’는 상표권 등록까지 마치며 증평의 고유 돌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야간·주말 긴급돌봄, AI 돌봄로봇 및 비대면 상담서비스 도입 등 스마트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아이돌보미 인력
달성군은 올해 대구시 편입 30주년 및 민선 8기 3주년을 맞는다. 달성군의 행정혁신은 산업·교통 인프라 발전에서 교육 사업까지 뚜렷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 산업·인프라 혁신으로 대구 미래먹거리 이끄는 달성1995년 3월 1일 대구시 편입 당시 11만 3,000여 명이던 인구는 올해 기준 26만 4,00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도시의 확장과 함께 산업 분야도 발전했다. ▲지역 산업의 획기적 성장달성군은 2023년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정, 국가
김찬진 동구청장은 1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 무료급식 봉사 등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김찬진 청장은 이날 오전 송현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어서 열린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식에서는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기념식은 별도 초청 인사 없이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공감의 날 형식으로 간소하게 추진됐다.오후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150여명의
민선8기 3주년을 맞은 7월 1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현장 소통'으로 새 아침을 열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 7시, 성내하니공원을 찾아 강동구 생활체육광장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배드민턴 동호회원 40여 명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주민들은 “천호동에 공공수영장이 없었는데, 3월에 천호어울림수영장이 열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요즘 높은 건물들도 많아지고 동네에 활력이 많아졌다”라며 안부를 전했다.이어 구청으로 자리를 옮긴 이 구청장은 구청 주차장에 ‘직원 격려 커피 트럭’
김찬진 동구청장은 1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 무료급식 봉사 등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김찬진 청장은 이날 오전 송현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서 열린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식에서는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기념식은 별도 초청 인사 없이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공감의 날 형식으로 간소하게 추진됐다. ,오후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150여명의
5일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재명 정부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유 시장은 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국책사업은 국가가 부담하는 방향으로 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 사안에 대해 중앙정부와 협의한 내용이 없다”며 “시는 1,700억원을 부담해야 하는데 어제 의회에서 추경 예산을 처리한 와중에 추가로 막대한 예산이 나올 수가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최근 만난 강기정 광주시장은 1,000억원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1
김석희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30일 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청년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선
Q. 동구와 중구내륙이 통합하여 2026년 7월1일 제물포구가 출범합니다. 전국 최초 기초자치단체 사이의 통합 사례가 가지는 의미와 준비 과정은.제물포구는 하나의 기초단체 전체와 또 다른 기초단체 일부가 통합되는 전국 최초 사례입니다. 전례가 없는 행정적 대변혁에 신도시 개발로 침체되었던 원도심 지역인 우리 동구와 중구 내륙의 발전과 변화를 기대하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통합되는 제물포구의 인구는 10만명을 넘고, 향후 동구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2028년쯤에는 13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
충남 홍성군이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발맞춰 오는 7월 1일 자로 민선 8기 세 번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군은 이번 개편이 10만 인구 규모에 부합하는 조직으로 재편성하여 미래 행정수요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한층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4국 체제 전환이다. 기존 3국에 문화복지국을 신설하여 4국으로 확대했으며, 국 신설은 2021년 이후 4년만이다. 행정복지국은 행정안전국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중요도가 높아진 안전관리 기능을 부각하고, 행정운영 종합 지원과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민선 8기 양평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2025년 양평군의 군정 4대 키워드인 ‘안전·환경·관광·건강’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한단계 도약하는 양평의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군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 및 안전과 연계된 △양평시장 정화활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7월 월례조회 △신원정수장 준공식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언론 브리핑 △물안개공원 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남세무서, 작년 서울청 관서 중 체납정리액 ‘최다’…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
강남세무서가 2024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서울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10조4569억원 중 5조199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강남세무서가 체납액 421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성세무서, 성동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가 총 656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경원 "자료 좀 내"-김민석 "다 갖다줬는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총리 지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나흘째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농성장을 찾았다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국회 로텐더홀을 지나다 농성 중인 나 의원에게 다가갔다.김 후보자가 "단식하는 것은 아니냐"고 묻자 나 의원은 "어떤 일로 "고 되물었다.김 후보자가 "국회에 온 것"이라며 "수고들 하시라"고 하자, 나 의원은 "민주당 같으면 '물러가라' 이런 것을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신경전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종완 ▲서초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백승렬 ▲강북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용구 ▲미아동지점장 김윤실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지용 ▲김포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성욱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재경 ▲용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황득준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현우 ▲팔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임계순 ▲안성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기성 ▲동탄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형필 ▲마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왕산영 ▲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영선 ▲안동지점장 배재정 ▲구미 금융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 앞바다서 새벽 4시 20분 규모 2.2 지진… 기상청 “피해 없을 듯”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새벽 시간 2.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4시 20분 19초 울진군 북동쪽 약 57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7.38도, 동경 129.82도 지점이며, 지진은 해저 17km 깊이에서 일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기상청은 "현재 지진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추가 여진 발생 여부에 대해서 예의주시 중이다"라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도의회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경 통과 환영"…'신속집행' 촉구
전북자치도의회가 '민생 회복 소비쿠폰'의 추경 국회 통과를 크게 환영하며 신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5일 성명서를 내고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이 민생 위기 극...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국지도 78호선 상습정체 해소 비관리청 사업 본격 추진
4시간전
경기도는 국지도 78호선 파주시 선유 구간 교통개선사업이 보상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착공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구간으로 인구 증가와 파주선유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늘어나는 출퇴근 차량과 협소한 도로 구조로 인한 상습적인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파주시에서 비관리청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현재 4차로에서 2차로로 좁아지는 병목구간에서 출퇴근 시간대마다 극심한 정체가 반복되고 있어 지역 주민과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들은 일상적으로 교통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국정기획위원회에 ‘미래성장 프로젝트’ 등 국정과제 건의
4시간전
경기도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과 주 4.5일제 등 도가 추진 중인 선제적인 주요 도정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경기도 현안을 건의했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지난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박수현 국가균형성장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와 주4.5일제·기후보험 등의 국민체감정책, 근로감독권한 지방정부 공유 등이 담긴 ‘경기도 현안 건의’를 전달하고 주요내용을 직접 설명했다.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는 ▲ K-반도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경제청, 아랍에미리트 칼리파 경제자유구역 그룹과 협력 논의
5시간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일 중동 최대 경제자유구역 운영기관인 아랍에미리트연합 칼리파 경제자유구역 그룹의 공식 방문을 받고 경기경제자유구역과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한-UAE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을 계기로 한 경제협력 확대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KEZAD’는 UAE 아부다비항만공사 산하에 설립된 세계 최대 경제자유구역으로, 약 550㎢ 면적에 2150개 이상 고객사와 400여 개 프리존 기업을 운영 중이다.방문단은 KEZAD의 칼리드 알 마르주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