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교정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에서도 교정 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기를 당하는 피해가 발생 했다.지난 16일 저녁 홍성교도소 서산지소 교정공무원을 사칭한 B씨는 방검복 납품업체 대표 A씨에게 전화해 자신이 지정한 업체의 방검복 납품을 요구 했다,이에 안전용품과 방검복 납품업체 대표 A씨는 B씨 요구에 따라 의심 없이 B씨가 지정한 업체에 2천만 원 입금했다가 돌려 받지 못하는 사기를 당했다.입금 1시간이 지났을 때 쯤에 안전용품 납품을 취소한다는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