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에 대비해 ‘2024년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시는 ‘무엇보다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 장바구니 부담 더는 ‘풍요로운 민생활력’,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통·문화·환경 등의 ‘어디서든 시민편의’, 취약계층들을 위한 ‘함께하는 온기나눔’ 4대 분야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첫째, 무엇보다 시민안전 분야에서는 의료대란과 연휴기간 병·의원 휴진 및 감염병 유행에 따라 응급실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6개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을 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