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농업구조를 개선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울진군의 농업대전환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고 있다. 울진군은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들녘특구’ 사업을 진행·결실을 보고 있다. ‘들녘특구’는 평해읍 월송들녘 140㏊에 이모작 생산단지를 조성했고, 영농조합법인 주식회
농자지천하대본야. 농민이 천하의 근본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 농촌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은 줄어들고 기후변화 등으로 농산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진군은 지역산업의 근간이 되는 농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돈 되는 농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존의 농업구조를 개선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들녘특구’로 울진농업 대전환 혁신모델 제시 울진군은 울진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공동영농으로 소득을 배당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농모델인 경북 농업대전환이 도내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덕 달산지구는 다음달 25일 크리스마스에 이모작 공동영농 첫 배당 3000원을 지급한다. 공동영농을 이끄는 팔각산절임배추영
예천군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차별화된 농업 시책 추진을 인정받아 '2024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 농정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대전환, 농식품유통, 스마트농업,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등 농정업무..
경북도농업기술원이 18일 울진군 평해읍에서 경북 농업대전환의 주주형 상생모델로 축분을 이모작 농경지 양분으로 활용해 생산된 조사료를 다시 한우에 양질건초로 순환하는 ‘경축순환특구’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들녘특구는 민선 8기 이철우 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경북 농업..
경북도가 6일~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경북 주요 시책인 저출생 100대 정책과 경북농업대전환, U시티 프로젝트, 4060 K-산촌 드림 사업 등을 소개하고 있다. 대구시와 공동으로 마련한 대구경북통합관에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
상주시는 11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정평가 대상’ 기관수상 및 ‘경북 농업인대상’ 전체대상과 과수·화훼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분야 전반에 관한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농업대전환, 농식품유통, 스마트농업혁신,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등 7개 분야 28개 지표를 설정하여 시군별 역점시책 추진 및 농업발전기여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 울진군 평해읍에서 경북 농업대전환의 주주형 상생모델로 축분을 이모작 농경지 양분으로 활용해 생산된 조사료를 다시 한우에 양질건초로 순환하는‘경축순환특구’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들녘특구는 민선 8기 이철우 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하나로 규모화와 기계화를 통한 이모작 공동영농과 6차산업을 융복합한 농산업 혁신모델이며, 농업기술원에서 밀밸리·식량작물·경축순환 등 3개 유형 4개 들녘특구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울진군수, 관계 기관·단체, 들녘특구 참여
공동영농으로 소득을 배당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농모델인 경북 농업대전환이 도내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영덕 달산지구는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이모작 공동영농 첫 배당 3천원을 지급한다.공동영농을 이끄는 팔각산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 백성규 대표는 기존 벼농사를 짓던 21ha 농지를 30여 농가와 함께 배추로 전환, 이모작 공동영농을 하고 있다.21ha의 논에 벼농사만 지으면 1억 4,800만원에 불과한 농업생산액이 배추, 콩·양파 이모작으로 전환하면 약 4배로 증가한 6
경북 농업대전환이 공동영농을 통해 소득을 배당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농모델로 도내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영덕 달산지구는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이모작 공동영농 첫 배당 3천원을 지급한다. 공동영농을 이끄는 팔각산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 백성규 대표는 기존 벼농사를 짓던 21ha 농지를 30여 농가와 함께 배추로 전환, 이모작 공동영농을 하고 있다. 21ha의 논에 벼농사만 지으면 1억 4,800만원에 불과한 농업생산액이 배추, 콩·양파 이모작으로 전환하면 약 4배로 증가한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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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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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입찰을 통해 민간업체에 넘어갔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낙찰업체와 12월 초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터미널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매입하게 된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항로를 개척한 동춘항운이 2000년 사업비를 투자하여 소유·운영하던 터미널로, 경영난으로 파산하면서 여러 차례 민간에 소유권이 이전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경매 매물로 나온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낙찰받아 항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민간업체가 낙찰을 받았다.그러나 도에서는 낙찰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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