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2024 차세대 이차전지 민·관협의체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은 물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관련 대학들이 참여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연구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로는 최근 이차전지 화재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사항이 다뤄졌다.이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