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국민행복민원실’이 도내 유일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시가 30일 밝힌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지자체,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등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마다 우수기관을 선정 그 지위를 3년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시가 재인증 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된 데는 지난 2018년 첫 인증을 받은 후 2012년에 이어 이번에 재인증 기관으로 연속 선정되었기 때문이다.이로써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은 경남 유일의 기관으로 장관 표창까지 수여받아 민원행정 서비스분야 우수기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