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올해 말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법정문화도시 청주 5년을 기념하는 `ㄱ의 숲' 전시를 진행한다. 문화도시 청주 시민 아카이브 `ㄱ의 숲'은 청주 문화예술자원의 기록과 행복했던 문화현장의 기억, 법정문화도시 청주 5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공통된 자음 ㄱ에 함축하고 청주가 문화와 예술로 풍성한 숲이 되길 바...
경상북도체육회 수영팀 김민섭이 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둘째 날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5초47로 금메달을 갈랐다. 김민섭은 지난 3월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세계 기록과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음달 5일까지 2024년 직지대학 시민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강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함께 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음달 9일부터 오는 8월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회차별 주제는 △기록과 인류의 역사, 기록의 여정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 △박병선 박사의 삶을 통해 본 `직지' △동아시아의 세계기록유산 △디지털 시대와 기록유산 △서유럽의 세계기록유산 △동유럽의 세계기록유산이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평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 경남교육청 이은영 장학사, 종목별 임원 등이 참석해 대회 참가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별 종합평가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경남선수단은 올해 전년보다 10개 많은 총 6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다관왕 부문에서도 3관왕 2명, 2관왕 10명의 기록과 역도 종목 하창승이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
인요한 국회의원이 27일 세종특별자치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리는 「세종시와 대한황실의 독립운동 기록과 시대의 증언」에서 당시 선교사들의 회고록을 통해 고종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자주성을 강조하는 20분 영상강의를 했다고 밝혔다.인 의원은 “당신 고종황제는 선교사들을 통해 새로운 문물을 도입하셨고,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셨다. 또한, 알려지지 않은 황실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인 의원은 잘 소개되지 않았던 호러스 뉴튼 알렌이라는 선교사를 소개하며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개관 40주년을 맞아 공립 박물관의 정체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14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워크숍에는 전국 각지의 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립 박물관 운영 노하우와 지역사회 협력 사례 등을 공유한다.정세호 제주도박물관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진현 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장, 민정희 충남역사문화원 역사박물관장,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 황이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발표자로 나선다.발표자들은 △제주 최초 공립 박물관의 40년사 회고- 기록과 기억을 잇다 △국내외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충일을 앞두고 1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총 4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위패봉안관과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관련 기록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전쟁 및 월남전쟁 전사자가 안치된 48번 묘역을 찾아 헌화 및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는 가짜 뉴스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고 13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이스라엘 벤구리온대 등의 연구팀은 2020년 미국 대선에서 가짜 뉴스를 퍼뜨린 '슈퍼 공유자'에 주목해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미국 등록 유권자 기록과 대조할 수 있는 엑스 사용자 66만4391명을 대상으로 같은 해 8~11월에 게시된 글을 분석했다.그 결과, 유권자 66만4391명이 공유한 정치 뉴스 중 7%가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이러한 가짜 뉴스의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1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총 4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위패봉안관과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관련 기록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한국전쟁 및 월남전쟁 전사자가 안치된 48번 묘역을 찾아 헌화 및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활동에 참석한 현대엔지니어링
경상북도는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 장 문화 계승을 통한 장류 산업의 진흥과 세계화를 위해 ‘경북 한국장 데이’를 개최했다.‘한국장’이란 콩 발효식품인 장류의 새로운 이름으로, 장류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자는 뜻을 담았다.경상북도는 이날 전국 최초로 콩 발효식품인 장류 먹는 날을‘한국장 데이’로 선언하고, 그 의미를 전달했다.경북은 콩의 주요 산지이자 장문화에 대한 최초 기록과 대맥장, 소두장 식품명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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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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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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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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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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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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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반환점 맞은 윤경희 청송군수..."모두가 공정한 행복 누릴 수 있게"
윤경희 청송군수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위해 지난 2년을 군민과 함께 달려왔다. 소외계층 없는 모두가 공정한 행복을 누리는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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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우슬맨발산책로에 가로등 11개소 설치…"야간에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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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맨발걷기 명소인 우슬산책로에 가로등이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맨발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맨발산책로 구간 전체에 가로등 11개소를 설치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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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칼럼]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
초등학교에서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다양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교육정책의 혼란, 많은 수업시간, 행정업무 처리, 관료적인 학교 운영, 적은 승진 기회 등을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았고, 2000년대 들어서는 학생의 문제행동과 학생의 무례한 태도, 학부모의 지나친 간섭 등도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최근에는 초등학교 교육의 범위가 돌봄으로 확장되면서 학교에 더 많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교사들에게 과중한 업무로 부여되고 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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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의원, 전주페이퍼 '사망사고 당시와 유사한 작업환경측정'으로 진상규명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28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를 면담한 후 19살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의 진상을 규명할 단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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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능력 한우 여기 있소"…농진청 '보증씨수소' 21마리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21마리를 새로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