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2025 정기 과제전 및 졸업전시회’를 열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1~3학년의 과제 작부터 4학년 졸업 작품까지 학과 재학생들의 수업 결과물 총 198점이 전시됐다.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출품작 중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공로상 등 총 21명에게 상장과 장학금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음성 박명식
극동대학교가 26일,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과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학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구본진 극동대 의료보건과학대학장,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노중일 대표, 하이규 CP, 김현섭 팀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어 교육 플랫폼 공동 운영 △교육 콘텐츠 및 디지털 자료 지원 △에듀테크 관련 정보 및 자원 공유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한편 ㈜비상교육은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몽골, 베
극동대학교 의료보건과학대학이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와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항공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의 높은 취업률이 주목받고 있다.앞서 극동대는 지난해 항공정비학과 졸업생 중 대한항공에 12명 등 총 34명이 국내외 항공산업체에 취업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대한항공 1명 △아시아나항공 4명 △진에어 4명 △티웨이항공 3명 △에어인천 5명 △에어프레미아 1명 △항공안전기술원 1명 등 총 22명의 졸업생이 국내 주요 항공사와 연구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또 △호주 Flight-One 비행학교 △싱가포르 SIAEC 등
극동대학교 의료보건과학대학이 3일,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케어닥과 초고령사회 대응 및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케어닥은 최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 우수 인재를 국내 간병 전문인력으로 양성·파견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및 교육 교류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 △지역 밀착형 산학협력 모델 개발 △공동 연구개발 및 위탁사업 추진
극동대학교가 25일, 대한노인회 산하 한국노인복지정책연구소와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시니어 세대 맞춤형 복지 교육환경 조성 △고령화 사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류기일 총장은 “초고령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현재 상황에서 시니어들이 다니고 싶은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복지 모델 개발과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
극동대학교 항공대학 항공운항학과 및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학생 30명이 지난 13일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본사를 방문해 항공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생들은 티웨이항공의 운항본부, 객실승무원 훈련시설, 종합통제실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항공사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가까이서 접하고, 조종사 운항 절차, 객실 안전교육 과정, 실시간 항공편 운항 관리 등 항공 전문가들이 수행하는 실제 업무를 현장에서 생생히 관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일부 학생은 비행 시뮬레이터에 탑
극동대학교 간호학과가 곽하은 학생과 남지윤 학생이 충주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생과, 보건복지부 공중보건 장학생으로 각각 선발됐다.곽하은 학생은 △존스홉킨스 전공맞춤형 해외연수 수료 △지역기반 공동체 나눔활동 △에듀테크 및 AI 기반 학습콘텐츠 공모전 수상 등 재학 중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창의성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남지윤 학생은 1학년부터 도전해 온 대외 활동과 2학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봉사활동 등 공중보건 및 지역사회 간호에 대한
극동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진행한 ‘2025년 K-MOVE 스쿨 해외 취업 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연수 과정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대학 등에서 항공정비 또는 항공기계를 전공한 17명의 학생들로, 이들은 지난 3월 17일부터 15주간 항공정비 기초 기술 및 외국어 능력 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했다.이번 연수과정을 수료한 연수생 전원은 최종 면접 후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SIAEC사에 취업이 확정되면서 오는 8월 중 싱가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류기일 총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극동대학교와 동남아 국가인 네팔이 교육 협력·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지난 5일, 주한 네팔대사관 시바마야 툼바항페 대사와 제님 아디카리 참사관 등 일행이 극동대를 방문해 학생 학술 교류 및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 양국 간 교육 협력 강화와 유학생 지원 확대를 의제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어 극동대학교의 보건관, 관광관, 국제학사, 스마트 K동 등을 둘러보며 우수한 교육 환경과 학생 지원 체계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 대표 8명을 만나 학업과 생활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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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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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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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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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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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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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도읍 복지기동대 119와 주거환경 개선
신안군 지도읍은 지난 6월 30일, 지도읍 복지기동대가 신안소방서 119안전센터, 신안군 지체장애인협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복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복지기동대와 119안전센터가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신안군 지체장애인협회와 협업하여 경로당 일대에서 칼갈이 봉사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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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쾌거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보건복지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속 참여율 ▲건강행태 개선율 ▲건강위험요인 개선율 및 사업 확대 노력도 등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대한 운영 및 성과를 평가했다.만안구보건소는 2019년부터 원격 건강 관리사업을 시작해 건강위험군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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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사업 최종 선정
무안군은 무안작은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문화 소외지역의 소규모 영화관을 중심으로 예술·독립영화와 기획 콘텐츠를 상영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무안작은영화관은 국비 1,500만 원을 지원받아 8월부터 11월까지 총 30여 편의 특별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기획전은 ‘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을 주제로 국내외 고전영화와 독립예술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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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 개통식 참석
강수현 양주시장이 2일 오전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 전면 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에 참석해 지역 간 연결성과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개통식은 양주시 남면 경신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시·도 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영한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는 국민의례, 추진 경과 영상 시청, 주요 인사 축사, 개통 세리머니 및 기념 촬영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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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지속가능발전대학 성과보고회-수료식 개최
해남군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지속가능발전대학이 성공리에 첫발을 내딛었다.군은 6월 26일 군 대회의실에서 제1기 해남군 지속가능발전대학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제1기 해남군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사람,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 등 5개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군민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학습, 팀별 프로젝트 활동이 진행됐다.지난 10회차의 교육과정이 운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