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2024년 ‘국립창원대와 함께하는 INNO-BIZ 포럼’을 인문대학 1층 NH인문홀에서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창원대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의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우수사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박재근 회장의 환영사, 창원대 박민원 총장의 ‘스마트제조와
경남도 지방시대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국립창원대학교 인송홀에서 지역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경남도, 경남교육청, 국립창원대 등이 함께 지역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자체, 교직원, 도민,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지방의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포럼이 진행됐다.기조강연으로 이영 한양대 교수가 ‘지역교육혁신 중심의 지역발전 방향’을,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이 ‘글로컬 대학과 교육특구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주제강연에서 경남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오리엔탈마린텍과 함께 ‘2024년 창원지역 최초로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시...
농협사천시지부와 서포농협이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단감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농협사천지부, 서포농협, 국립창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단감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호 기자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을 이끈 주역들이 퇴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면서 민주노조 깃발을 들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민주노조운동의 활력이 사그라지면서 1987년 세대도 은퇴하고 있습니다. 조효래 국립창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다음 순환이 시작돼야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산학연 교류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협회는 국립창원대학교 NH인문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제68회 이노비즈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약 150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지회가 지역의 주요 산학연기관을 찾아 협력을 강
경남도 지방시대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는 31일 오후 3시, 국립창원대 인송홀에서 지역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경남도, 경남교육청, 국립창원대 등이 함께 지역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남도 지자체, 경남교육청 교직원, 도민,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지방의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포럼이 진행됐으며, 기조강연으로 한양대학교 이영 교수가 ‘지역교육혁신 중심의 지역발전 방향’을,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글로컬 대학과 교육특구 연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재산 17억여원을,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이 재산 16억여원을 각각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올해 2월 2일부터 3월 1일 사이에 취임·승진·퇴임한 고위공직자 81명 재산을 관보에 공개했다.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지난 2월 말 취임한 박 총장과 경남도가 지난 2월 말 임용한 김 부지사는 신규 재산등록 대상이다.기획재정부 국장 출신인 김 부지사는 17억5370여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아파트 1채를 소유했다. 또 배우자 소유 강원도·경기도 임야, 자신과 배
국립창원대학교는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일반대학원 전일제 대학원생에게 등록금 전액의 연구장학금을 확대해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전일제 대학원생은 주 40시간 이상 과제 관련 연구 또는 학업에만 전념하는 학생이며, 국립창원대는 우수 대학원생 양성을 위해 오는 2학기부터 전일제 대학원생에게 등록금 전액 연구장학금을 확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창원대 전일제 대학원생은 일정조건에 부합하면 등록금을 전액 장학금으로 돌려받게 될 예정이다.창원대는 이번 전일제 등록금 전액 연구장학금 지급을 통해 우수한 대학원생 배출은 물론 대학원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직장인 70% "내년 최저시급 1.1만원 이상 돼야"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시급 1만1천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1천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7.8%였다고 16일 밝혔다.구체적으로 1만1천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1만원 이하 22.3%, 1만2천원 16.5%, 1만3천원 이상 10.9% 순이었다.1만1천원은 올해 최저임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비와 갈매기가 이어주는 만남의 광장, 구읍뱃터
5시간전
폭염 예보에 부랴부랴 집의 냉각시스템을 점검하게 된다. 자연의 화력이 거세진다는 소식이 매 여름마다 들려온다. 얼음이 녹고, 홍수와 가뭄은 함께 블루스라도 추는 듯이 빈번하게 반복된다. 환경은 변화무쌍한데 인간의 입장에서는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 기술이 좋아진들 삶이 나아진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변화 앞에 무력할 따름이다. 지진은 내 동공에만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이젠 가까운 일이 되어간다. 과열된 마음을 잠시 식히고자 영종의 바다로 향했다. 먼 옛날, 육로와 영종을 이어주는 첫 다리는 배편이었다. 지금이야 배 뿐만 아니라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평, 한동훈 겨냥 "부끄러움 모르고 팬티 벗고 덤벼드는 자"
2시간전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두고 "조급하게도 '임표의 길'을 서두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오쩌둥의 핵심 측근이던 임표는 후계자 자리에서 밀려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대생 학부모들 "현재 100명 환자보다는 미래의 환자가 더 중요", 적극 투쟁 촉구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제출한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들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을 향해 더 적극적인 투쟁을 촉구하며 강경한 목소리를 냈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 학부모 모임'이라는 한 인터넷 카페의 매니저는 전날 학부모 일동의 이름으로 '서울대 의대 비대위에 고함'이라는 글을 올리며 착잡한 심정을 토로했다.지난 2월 18일 개설된 해당 카페는 회원 수가 1500여명에 불과하지만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다.학부모들은 "최근의 의료 파탄 사태로 현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의원 "4호선, 7호선 타는 사람들은 하도 많이 봐서 이슈 아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4일 퇴근길 지하철에서 어깨를 내어준 남성 승객에게 "고단한 퇴근길 조금 더 고단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 의원은 이날 밤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나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지하철 진상' 사진에 대해 " 절 깨우지는 않으셨고 10시쯤 제가 일어났을 때는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앞서 지난 13일 정장 차림으로 가방을 안은 채 지하철의 옆자리 남성 승객의 어깨에 기대 잠든 이 의원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 이목을 끌었다.정치쇼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