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5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제정된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은 ‘플라스틱오염 종식’을 주제로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세웠다.이는 플라스틱 오염 해결이 특정 국가의 몫이 아닌, 전 인류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강조한 것이다.세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 국제교류단’ 12명을 구성했다.시흥시와 청소년재단은 국제교류단을 오는 27일부터 6박8일간 영국 킹스턴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문화예술축제 ‘퓨즈 인터내셔널’에 파견한다.이덕희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교류단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공동의 문제를 고민
청도군은 6월 5일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 환경지도사와 함께 청도군청 입구에서 축협 삼거리까지 가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인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
충청권이 공동의 미래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충청광역연합은 18일 충청권 4개 시‧도 및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초광역권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은 충청권이 전국 최초로 출범시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의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한중문화우호협회와 문화예술의 발전을 공동의 목표로 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5월 27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 취환한중문화우호협회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국 내 예술단체와의 교류 채널을 구축함으로써 한국 및 중국의 예술인과 예술단체 초청 및 파견을 구체화하고, 한국 및 중국 문화예술공연 및 예술인 교류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문화 교류 활성화를 모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한중문화우호협회는 2003년부터 한중 양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상한선을 기존보다 크게 높이며 노사 간 갈등 해소에 나섰다.SK하이닉스는 기본급의 최대 1700%까지 성과급을 지급하고 초과 재원은 적금이나 연금 방식으로 구성원에게 환급하는 안을 26일 청주캠퍼스에서 열린 임금교섭에서 노조에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성과급은 매년 영업이익의 10%를 기반으로 지급되며, 기존 상한은 기본급의 1000%였다. 이번 제안에는 1700% 초과분의 절반은 구성원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는 미래 투자에 활용한다는 방침이 담겼다.구체적으로는 초과 재원을 5년
CJ올리브영이 여름 시즌을 맞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CJ올리브영은 다음 달 1일부터 ‘러브 서머’를 주제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한정 상품 200여 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올리브영이 전사 차원에서 처음 진행하는 캐릭터 협업으로, MZ세대 비중이 높은 고객층을 겨냥했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 6종은 해변과 피크닉, 수박 등 여름 콘셉트로 재해석돼 올리브영 단독 디자인으로 구성됐다.올리브영은 전국 매장
배민이 도입한 AI 추천배차 시스템이 배달기사의 사고위험을 64% 줄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신규 라이더는 최대 130% 사고가 줄었다는 설명이다.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자사의 AI 추천배차 시스템이 배민커넥트 라이더의 사고위험을 최대 130% 줄였다는 연구결과가 유럽 국제학술대회 SCECR 2025에서 24일 발표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지난 24일 유럽 키프로스에서
현대건설이 서울 압구정 재건축 구역 고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현대건설은 자산관리와 이주 과정을 지원하는 ‘A.PT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A.PT 서비스는 재건축 절차의 복잡성이나 이주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1:1 고객 맞춤형 자문 서비스다. 재건축 단계 안내와 대체 주택 소개를 포함한 자산 컨설팅, 이주 단지 추천과 이사업체 연계를 포함한 이주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이주 컨설팅에는 현대건설의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활용된다. 고객에게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