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고성 가리비를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 2종이 빕스 전국 매장에서 정식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가리비 카포나타’와 ‘가리비 치즈 그라탕’ 2종으로, 신선한 고성 가리비의 풍미를 극대화한 겨울철 시즌 메뉴다. 지난 9월 30일 도·도의회·고성군·CJ푸드빌 등 5개 기관이 체결한 가리비 소비 확대 상생협력의 후속 조치로, CJ푸드빌과 협업해 10월 개발, 지난달 18일부터 전국 35개 빕스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특히, 겨울 한정 메뉴로 구성된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