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은 지난 26일 경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창원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부울경 초광역권 경제동맹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초광역 공동체로서,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경남·부산·울산이 한 자리에 모여 부울경 초광역권의 연결··혁신·균형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남도의회 부의장, 경남대학교 교학부총장,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부울경 경제동맹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부울경 초광역권의 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지금까지 국가균형성장 전략 수립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경남연구원은 경남도, 부산시, 울산시와 함께 26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부울경 초광역권 경제동맹 정책 포럼’을 열었다.이날 이병헌 지방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함께 올가을 수도권 관광객 유치전에 나선다. 세 지역은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5 호남관광문화주간’을 공동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세 갈래 길, 하나의 여정’이다. 특히 이번 공동 운영은 지난해 7월 체결된 호남권 경제동맹 공동선언과 올해 3월 강화 협약 이후 추진되는 첫 초광역
‘2025 광주방문의 해’를 선포한 광주시가 전북, 전남과 손잡고 ‘호남관광문화주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광주광역시는 “지난해 광주·전북·전남 시도지사의 ‘호남권 경제동맹 선언’ 이후 관광 분야 초광역 협력사업으로 호남관광문화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오는 9월29일부터 10월17일까지 3주간 ‘세 갈래의 길, 하나의 여정’을 슬로건으로 호남관광문화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비롯해 남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을 맞아 호남만의 특색있고 다채로운 관광콘
경남도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부울경 경제동맹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부울경 초광역권의 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권의 연결·혁신·균형발전 전략’을 주제로, 경남도·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경남연구원이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이병헌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특별위원회 위원장, 시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초광역 경제동맹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포럼은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명균 행정부지사의 환영사와 기조강연,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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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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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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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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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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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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