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다양한 취·창업 지원정책 추진으로 여성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통계청이 지난 19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에 따르면 대구 지역 경력단절여성은 6만 6천 명으로 전년대비 3,000명 감소했으며, 어려운 고용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력단절여성은 지속 감소하는 추세로 2020년 대비 경력단절여성 감소율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