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법’의 개정을 위해 감사원을 방문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과 이창식 부의장을 비롯해 이윤미·김진석·신현...
용인시의회가 13일 감사원을 방문,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용인시의회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창식 부의장 등이 참석, 감사원 민원상담실에 ‘공공감사법’ 개정 요구 건의문, ‘공공감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전달했다.또 시의원들
한국석유관리원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8일 ‘감사기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자체감사기구를 대표해 한국석유관리원 주동수 감사실장과 한국광해광업공단 김경호 감사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분야의 전문성, 특장점 등에 대한 상호 간 업무교류를 통한 ESG감사역할 정립, 감사업무 역량 강화, 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감사인력 상호지원 및 교차 감사, ▲ 내
한국환경공단은 한전KDN과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21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전남 나주시 한전KDN 본사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자원 교류 활성화, 최신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 등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을 통해 감사성과를 제고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감사인력, 기후대기 및 ICT 서비스 등 전문분야 업무 상호 지원 ▲내부통제체계 우수분야 벤치마킹 ▲내부감사 지적사례 및 모범사례 정보공유 ▲자원순
한국부동산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최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감사기구 운영 내실화를 위해 양 기관의 감사 주도로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기구 간 협력 채널 확대 ▲방만경영 예방 등을 위한 교류 활성화 ▲감사기법 및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교차감
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법’ 개정을 위해 감사원을 방문했다.이날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창식 부의장,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임현수 의원, 안치용 의원, 박희정 의원, 이상욱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감사원 민원상담실에 ‘공공감사법’ 개정 요구 건의문, ‘공공감사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언론기사 등을 접수했다.이어, ‘공공감사법’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하기 위해 영상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감사원 앞에서 피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7일 철도기관 감사기구 협의체에 가입해, 이날 개최된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에스알 등 5개 철도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감사기구 협의체는 이날 철도운영 등에 접목할 수 있는 감사기법과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각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기대했다.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협의체 회의 후 지하철의 정시성과 안전성을 지휘하는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열차 정시운행을 위한 배차
용인특례시의회가 6일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3개항의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13일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며 지방의회에 정책지원관 제도가 새로 도입되고,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임면을 지방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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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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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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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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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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