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지 편찬위원회는 11일 복지회관에서 ‘야로면지 출판기념회’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야로면의 역사, 문화, 인물, 마을 이야기 등을 집대성한 ‘야로면지’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과 출향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야로면지’는 2023년 야로면지 편찬위원회 출범 이후 약 2년여의 집필 과정을 거쳐 2025년 10월 발간되었으며, 총 750쪽 분량으로 야로면의 유래와 연혁, 문화유적, 마을 현황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야로면지’는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