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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 상반기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태백시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과 민간 대표위원장 및 위원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신규위원 2명 위촉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심의,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계획 보고, 시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심의 등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역...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나의 삶, 나의 길1”을 주제로 본교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2025년도 1학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을 개최한다.첫 강연은 자연이 들려주는 말로 시를 쓰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이 맡았다.2025년 1학기 〈시민지성 한림연단〉의 첫 강연자인 김용택 시인은 1982년 창작과 비평사의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1」외 8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김용택 시인은 교편을 잡고 초등학생 제자들에게 시를 가르치며 대표작 『달이 떴다고 전화
동해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주택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기간은 개별주택가격의 경우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공동주택가격은 3월 14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동해시청 세무과에 비치된 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다.기간 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동해시청 세무과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
tags :#동해시
춘천시와 ㈜하나은행, 춘천미래동행재단은 18일, 하나50+컬처뱅크 춘천지점에서 하나50+컬처뱅크 공동 운영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중장년 춘천 시민의 문화·휴식 공간 운영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영업점 유휴공간 활용해 중장년의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춘천미래동행재단은 중장년을 위한 공간 운영·복지정책을 수행한다.춘천시에 따르면 하나50+컬처뱅크는 하나은행 내 중장년 세대를 위한 개방형 복합 문화·교육 공간으로 전국의 서울, 천안, 광주, 대전 등 10개소가 구축돼 있다.기존 은행의 유휴공간에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트 건강은행 플랫폼'을 이달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범으로 운영한 후,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이 플랫폼은 군민의 운동, 영양 등 13개 건강 증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건강 미션 실천 시 다양한 영역에서 건강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포인트는 5천 포인트 이상부터 지역화폐나 건강관리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연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농업인의 사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사료 구매 정책자금 33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사료 구매 정책자금은 국비 융자로 100% 조성되었으며, 신규 사료 구매 또는 기존 외상금액 상환이 필요한 축산농업인이 시군에서 발급하는 선정 추천 통보서를 받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금리는 1.8%의 저리로 제공되며, 대출 후 2년간 원금 상환이 유예되며 만기 도래 시 일시 상환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한‧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4월 12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혜원 신임 지휘자의 취임을 기념 첫 무대로, 새학기의 설렘과 함께 시작하는 청소년합창단의 새로운 여정을 담아낸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싱그럽고 순수한 청소년합창단의 목소리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사혜원 지휘자는 지난 2월 진행된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어, 3월 1일부로 위촉됐다. 체코 브르노 국립음악원에서 합창지휘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건조한 날씨에 주말 경북 의성, 경남 산청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자 충청·호남·영남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다.산림청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2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 1단계를 발령했으나 불길이 잡히지 않아 이날 오후 2시10분쯤 3단계를 발령했다.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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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경남 산청군 일원 등에서 전국적인 동시다발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울산, 경북, 경남 일원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재난사태 선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남 산청 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처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인명피해 방지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 지원을 위한 것이다.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기는 역대 6번째다.앞서 2000년 강원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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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2일 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진화작업을 하던 대원 등 4명이 숨지고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이틀째 이어지는 경남 산청지역 산불이 진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날 30건의 산불이 추가로 발생하자 산림청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해 경상남도, 경상북도, 울산광역시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경남 산청 이틀째 불…4명 숨지고·6명 부상 22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경남 산청에는 특수진화대·전문진화대를 비롯해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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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풍랑특보의 악천후 속 독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A호 어선의 승선원 11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동해해경은 21일 오후 6시 05분경, 독도 동방 약 240km 해상에서 A호 어선이 주기관 손상으로 항해가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 접수 즉시 동해해경은 어선 인근에서 경비 중인 3000톤 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당시 동해해역은 동해중부먼바다 풍랑주의보 발효중으로 14~16m/s 강한 바람과 3~3.5m의 높은 파도가 있는 상태였다.19시 30분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2025년도 치매 환자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환자 대상으로 매일 오후에 운영되며, ‘뇌톡!톡! 프로그램’과 ‘기억잇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지난 2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뇌톡!톡!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기반 인지 재활 프로그램으로 뇌이완, 호흡요법, 집중력 훈련 등을 통해 치매 증상 완화와 인지기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오는 4월부터 운영 예정인 ‘기억잇기 프로그램’은 현재 대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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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며 국내외 기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충북도와 충주시 관계자들이 완주군을 방문해 수소산업 발전 모델을 조사하고, 핵심 인프라 및 정책을 점검했다. 이들은 완주군의 선진적인 수소산업 지원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완주군은 수소용품 검사인증센터와
히즈아트는 서울 신라호텔 11~12층에서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에 '키키뮤지엄'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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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산청군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자 도내 전 시군에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긴급 지시했다.그는 건조특보가 내려질 경우 입산을 자제하도록 하고, 초기 진화에 모든 자원을 동원할 것을 주문했다.경남도는 이번 지시를 통해 사전 예방, 신속 진화, 인명 보호까지 전방위 대응 체계를 가동하라고 각 시군에 요청했다.산불 원인으로 지목되는 영농부산물 소각, 쓰레기 태우기 등 부주의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와 단속을 실시하고, 입산자에 대한 화기물 소지 금지, 취사·흡연 제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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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인근 송월동은 1883년 개항 이후 근대화를 이끌던 상업의 중심지였다.그러나 1970년대 이후 인천 곳곳에서 개발이 이뤄지면서 송월동은 중심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상권은 침체하고 사람들은 떠나갔다.과거의 번영을 찾으려고 2013년 명작 동화를 주제로 한 동화마을을 만들었지만, 상권을 부활시키고 주민을 늘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지역에서는 변화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인천 중구도 사람들을 불러 모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1970년 1만명대였던 송월동…반세기 동안 인구 7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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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t 미만 어선‘어선원 재해보험’의무가입
창원시는 올해부터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가입 대상이 3t 미만 어선까지 확대됨에 따라 모든 대상 어선이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함을 강조했다.‘어선원 재해보험’은 어선원이 어업 활동 중 재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하는 필수 보험으로 조업 중 사망, 부상, 장해, 소지품 유실 등이 발생했을 때 치료비 등 생활 보장을 제공한다. 2024년까지는 3t 이상 어선만 당연가입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3t 미만 어선도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당연가입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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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신라고취대 봄 상설공연‘경주의 풍류’다음달 13일부터 스타트
경주시립신라고취대 2025 봄 상설공연인 ‘경주의 풍류’가 다음 달 13일부터 대릉원에서 선보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어느새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시그니처 공연이 된 ‘경주의 풍류’는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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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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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주 승복입장 밝히라” - 민주 “헌재 신속판결 내려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초읽기에 돌입한 17일 여야 정치권의 장외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헌재의 선고 이후 국론 분열과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헌재 결정 승복이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민주당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라고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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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2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1단계를 발령했으나 불길이 잡히지 않아 이날 오후 2시10분쯤 3단계를 발령했다.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면적이 100∼3000㏊ 미만에, 초속 11m 이상 강풍이 불고 진화 시간이 24∼48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영상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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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동홍동~서홍동 1.5㎞ 구간을 ‘사람과 자연 중심의 도로’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도는 교통랑 분석과 주민 의견을 토대로 당초 6차로 계획을 4차로로 변경하고, 여유 공간에 넓은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가로수를 대폭 확충하는 친환경 도로를 만들기로 했다.이번 계획은 서귀포시 일주도로 개설사업의 4차로 계획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수립됐다.국토교통부 교통량정보제공 시스템의 교통량 통계와 교통량 현장조사 결과, 해당 구간의 교통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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