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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장애인 안전·편의 위한 '보금자리 안심케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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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8일 오후 5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원주시지회, 봉주르Wonju, 원주바스타일협회, 대창봉사단과 저소득 장애인 편의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금자리 안심케어 협약을 체결했다.

보금자리 안심케어는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청소 및 도배·장판 교체, 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화장실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각 단체는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춘천시가 2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와 신규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회계업무로 회계실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이 맡았다. 교육 내용은 ▲예산 및 회계의 개념 정립 ▲세출 예산집행 절차 ▲계약 실무 ▲감사사례 중심이었다. 특히 일대일 맞춤형 질의형식의 시간을 제공해 실무적으로 판단이 어려운 부분까지 자문이 이뤄졌다.현준태 춘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의 현주소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이다. 정부 부처, 지자체, 교육청, 학계, 활동가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지방시대 정책의 성과를 함께 나눈다.특히 올해는
화천군이 내년에도 변함없이 재정운용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군은 24일 화천읍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년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각 지역 설명회는 모두 오전10시 시작되며, 화천읍은 24일 문화예술회관, 사내면은 28일 사내종합문화센터, 간동면은 29일 간동종합문화센터, 상서면은 31일 상서면사무소, 하남면은 11월1일 하남종합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화천군이 민선 6기 출범 이후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는 예산 설명회는 군민들이 지자체의 재정운용에 적극적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강릉시는 23일, 강릉시 올림픽파크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가상방역 현장훈련은 강릉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되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을 토대로 재난성 질병이 발생한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된 기관 간의 역할 적립을 통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양돈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의의를 뒀다.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방역유관기관 대표, 방역공무원이 함께 방역활동 지원과 농가를 대상으로한 지도‧교육 강
동해시가 23일, 2050 탄소중립 전력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동해시의 중장기 탄소중립 목표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전략,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반 강화방안을 포괄하는 계획, 국가‧강원도 계획과 연계하고 지역적 특성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실행 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지난 1월 중간보고회 이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위해 부서별 추진가능 감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인 에릭 텐하흐가 결국 경질됐다.맨유 보드진은 28일 텐하흐 감독의 사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22년 4월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던 텐하흐 체제는 2년 반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대한민국 박지성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데이비드 베컴 등 대형 스타들을 배출해낸 잉글랜드 내 명가 맨유는 지난 2013년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이후 혼란의 시기를 보내왔다.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 반할, 올레 군나르 솔샤르 등이 뒤를 이었지만 유럽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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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회 4일차인 28일 울산시 선수단은 역도와 수영 종목에서 한국신기록 2개를 수립하는 등 선전을 이어갔다.시 선수단은 이날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시 선수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55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34개 등 총 121개의 메달을 확보하고 종합 순위 12위, 메달 순위 5위에 자리했다.대회 전 목표였던 금메달 72개에는 17개가 부족하고, 종합 순위 10위 달성을 위해서도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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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28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APEC 정상회의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주 시장은 서일준, 임미애, 조승환, 김승수, 임종득 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 5명을 차례로 만나 APEC 필수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주 시장은 지난해 10월에도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국비 지원을 호소한 바 있다.특히 이날 주 시장은 10층 높이의 여의도 국회
암호화폐가 탈세, 자금 세탁 또는 기타 불법 활동과 연루된다면 법 집행 기관으로부터 압수당할 수 있다. 압수된 자산은 사법 절차가 끝날 때까지 정부가 관리하는 지갑으로 이체되는데, 이는 추적에서부터 압수 이후 관리 및 처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점을 갖고 있어 복잡성이 존재한다. 지난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압수된 자산은 피고인이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 매각되거나 경매에 부쳐지고, 무죄 판결을 받을 경우에는 지갑으로 반환된다.압수는 체포 중, 압수할 재산이 구체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공무원노조 지부장이 ‘윤석열 정권 퇴진 광명운동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이 해당 공무원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박승원 광명시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 공무원을 관련법에 따라 고발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28일 시의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 공무원노조 지부장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영무역으로 수입한 건고추에서 국내 고추 사용이 농약이 검출된 사실을 대만의 적발을 통해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aT는 지난해 7월 2015년 이후 중단됐던 국영무역을 통해 저율관세로 중국산 건고추 수입을 재개했다. 농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2920톤을 수입했는데 이 중 9월 7일에 수입한 고추에서 잔류농약 ‘클로르메쾃’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시행했다.문제는 농약 검출 경위였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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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춘천시 현안 등에 대한 정부 지원 요청에 나섰다. 춘천시는 28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을 연이어 만나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에 대해 긴밀하고 진지한 논의를 했다.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준비 상황 등을 설명했다. 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과 관련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춘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은 옛 캠프페이지를 미래세대를 위한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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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진주에 사는 백성 조식은 진실로 두려운 마음으로 삼가 절하고 머리 조아리며 주상전하께 아룁니다.’간곡한 어투로 시작되는 이 상소는 남명 조식이 68세가 되던 해인 1568년에 갓 즉위한 임금, 선조에게 올린 상소이다.‘아전들이 믿는 데가 없다면 어찌 이렇게 기탄없이 멋대로 날뛸 수 있겠습니까. 이런 아전들과 한통속이 돼 뒤를 봐주고 있는 관리들은 과연 어떤 사람인지요? 전하께서 벌컥 노하셔서 기강을 떨쳐 재상을 불러 모아 그 원인을 따져 묻고 결단해서 나쁜 무리를 완전히 제거하고 백성들의 뜻을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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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 관련, 경찰이 지난 23일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진료를 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한 데 대해 "다른 교통사고에 비해 과하지 않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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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28일 오후 6시 경기도 안양시 어반부티크호텔에서 약 40여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회원소통데이 및 특강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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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SEDEX 2024’ 참가 ··· ASIC 설계 서비스 기반 비전 공개
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대전 2024’에 참가해 대만 R&D 센터를 통한 선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사업 비전 소개와 더불어 AI, 메모리, 오토모티브 칩 관련 최신 반도체 기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EDEX 2024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250개의 반도체 관련회사가 참여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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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엔씨소프트 하루 만에 반등 7.23%↑
지난 22일 내림세로 돌아선 엔씨소프트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23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23% 오른 21만 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11시까지 등락이 반복됐으나 이후 상승세로 분위기를 굳혔고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고강도 구조조정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과 신작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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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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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행정체제개편 논의 착수…제주 영향 ‘주목’
행정안전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행안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는 지난 22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 마련을 위한 지역의견 수렴에 나섰다. 제주는 서울·경기·인천·강원과 함께 중부권에 포함돼 내달 11일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행안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안 마련에 나선 것은 1995년 민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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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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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민속박물관, 11월2일부터 ‘2025년 뱀 달력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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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민속박물관은 오는 11월2일부터 12월29일까지 매주 주말 ‘2025년 뱀 달력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2025년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나만의 뱀을 직접 달력에 그려보고, 뱀과 관련한 역사·문화 및 세시풍속의 의미를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속담에는 ‘하선동력’이라 해서 “단오 선물은 부채요, 동지 선물은 책력”이라는 말이 있다. 책력은 달과 날, 24절기와 기상변화 예측을 상세히 기록한 책으로 일 년 과거 농사계획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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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감독, 결국 맨유와의 동행 마침표… 경질 위약금 310억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인 에릭 텐하흐가 결국 경질됐다.맨유 보드진은 28일 텐하흐 감독의 사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22년 4월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던 텐하흐 체제는 2년 반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대한민국 박지성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데이비드 베컴 등 대형 스타들을 배출해낸 잉글랜드 내 명가 맨유는 지난 2013년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이후 혼란의 시기를 보내왔다.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 반할, 올레 군나르 솔샤르 등이 뒤를 이었지만 유럽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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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5억상당 지역농산물 매입 복지시설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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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공장과 온산농협이 28일 울산 울주군 온산 일원에서 키운 배와 조곡 등 총 5억원 상당의 온산 지역 농산물을 매입했다. 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박성훈 S-OIL 상무,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이상우 온산 쌀작목반장, 김일섭 배 과수단지 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산 온산 지역 농산물 매입 행사를 가졌다. S-OIL 울산복지재단은 고물가와 쌀 소비량 저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온산에서 생산된 벼를 수매하고 있다. 매입한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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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얼마나 달라졌나/사회분야]경남의 작은 도시에서 거대 광역시로 위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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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가 창간된 1989년에만 해도 울산은 경상남도에 속해 있던 조그만 도시에 불과했다. 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울산은 거대한 변화와 마주했다. 도시가 급팽창하면서 광역시다운 모습을 갖춰나갔다. ‘큰 울산 건설’ 이라는 시정목표를 토대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교통, 교육, 문화, 체육 등을 발전시켜 나갔다.KOSIS 국가통계포털 등에 따르면, 울산시의 총 인구는 지난 1989년 77만6432명에서 지난해 110만7000명까지 늘었다.35년여 전 울산지역 가구는 30만9945명으로, 가구당 인구는 3.3명이다.지난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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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밤에 만나는 문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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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을에 만난 문학이야기’를 주제로 ‘제29회 가을밤 문학축제’를 개최한다. ‘제44회 울산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제19회 울산문학 신인상’ 시상식, 2부 울산문협 회원의 작품 낭송과 중창, 색소폰연주, 예술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 행사 프로그램은 장선희, 허진년의 자작시 낭송을 시작으로 회원 홍승례와 돌핀색소폰앙상블 공연과 함께 김미영 회원의 자작 수필낭송이 펼쳐진다. 피아노와 첼로 연주가 곁들어진 김경아·유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