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2024년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28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26일 '12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끝으로 올해 24회 89개소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와우생태호수공원 벽천분수 철거 검토 현장 △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우리가 방관한다면 또 다시 5·18 같은 역사가 반복될 것입니다!"
28일 오후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8차 광주시민 총궐기대회는 윤석열 정권 퇴진과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외침으로 가득했다. 찬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1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행사 시작 직후 '임을위한
광양제철소는 전남 광양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2024년도 감사나눔 희망 GOAL 쌀 전달식을 열고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영 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장, 김규홍 전남드래곤즈 사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감사나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을 맞아 올해 경영환경은 국내외 정치적 변수로 인해 어느때 보다 경기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B 사업역량과 투자효율성 등을 더욱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지난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사업부문별 중점추진 과제의 차질없는 추진 ▲일하는 조직문화 ▲규정과 원칙 준수 ▲건강관리 유의 등 네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윤 사장은 “리테일사업부문은 부유층 중심의 대면채널, 디지털 부유층과 대규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사상 첫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지지자들이 관저가 있는 한남동에 모여들었다. 3일 오전 10시4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는 경찰들의 삼엄한 통제 아래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지지자들은 ‘탄핵 반대’라는 피켓과 태극기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통령경호처가 한남동 관거에서 대치중인 가운데 여야는 영장 집행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영장을 청구하고 집행한 공수처와 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법을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수처의 이번 체포영장 집행은 대단히 잘못됐다"며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구성된 만큼 공수처는 강제수사 방식을 임의수사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권 비대위원자은 "공수처에서는 윤 대통령을 구속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윤 대통령이 도주
인천아트플랫폼이 의 일환으로 입주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각예술부문 입주작가 송석우의 개인전 《지금껏 이름이 없던 이들에게 이름을 부여하기 위해서》가 1월 9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G1 프로젝트 스페이스 1에서 열린다. 송석우는 홍익대학교에서 사진디자인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전문사 과정에 있다. 작가는 인물과 사회적인 관계를 파악하며 개인의 서사에서 비롯해 현재는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지난달 24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A0 로 한 단계 상향 받았다고 3일 밝혔다.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투자자산 규모 확대로 인한 이익창출력 제고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양호한 수준 유지 전망 △레버리지배율의 우수한 수준 관리전망 등을 제시했다.실제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22년말 11억원 △2023년말 39억원 △2024년 9월말 104억원으로 이익창출력이 개선됐고,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선거관리원회에 병력을 투입하고 포고령을 발령하는 등 핵심 임무를 맡은 군 고위 장성들이 재판에 넘겨졌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3일 박종근 육군참모총장과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비상계엄 사태 관련 인물이 재판에 넘겨진 것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진우 국군수도방위사령관 이후 이들이 4·5번째다.박 총장은 지난해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다. 검찰에 따르면 박
경북 영주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4분께 영주시 상망동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A씨가 얼굴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으로 조승문 화성시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경기 화성시는 조승문 정책보좌관을 내년 1월 1일자로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조 보좌관이 2급 상당인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기용된 것이다.조승문 신임 2부시장은 1961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명인마케팅 대표이사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2019년부터 ㈜킨텍스 경영부사장으로 부임해 3년간 역임했다.조 부시장은 성남에서 노동문제를 연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하며 이름을 남겼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서부터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고도를 지닌 지역인 남부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차 주행을 문제없이 주파하며 ‘기네스북’,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먼저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타종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곳에서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레코드판 전시와 함께 음악 디제이 운영으로 신청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밤 10시부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비상시국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부여하고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1월 한달 간 김제사랑상품권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3일 김제사랑상품권의 1월 구매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해 운영하며 설맞이 페이백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페이백 이벤트는 상품권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통령경호처가 한남동 관거에서 대치중인 가운데 여야는 영장 집행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영장을 청구하고 집행한 공수처와 영장을 발부한 서부지법을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수처의 이번 체포영장 집행은 대단히 잘못됐다"며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구성된 만큼 공수처는 강제수사 방식을 임의수사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권 비대위원자은 "공수처에서는 윤 대통령을 구속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윤 대통령이 도주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조선·해양 부문의 연간 수주 목표치를 180억5000만 달러로 잡았다고 3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수주 목표 금액 135억 달러보다 33.7% 높은 수치다. 실제 수주 금액이었던 205억6000만 달러보다는 12.1% 낮다.계열사별 수주 목표는 HD현대중공업 97억5100만 달러, HD현대미포 38억 달러, HD현대삼호 45억 달러였다.올해 글로벌 선박 발주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수주 목표를 상향했다는 점에서 그만큼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