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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맞손

충북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 최승환 부시장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노만호 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조직위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승환 부시장은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후계자 육성과 농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
○…최근 단행된 충북경찰청 경정급 승진 인사 관련, 경찰 안팎에서 뒷말이 끊이지 않는 배경에 관심이 집중.지난달 19일 충북청 4명, 청주상당서 1명 등 경감 5명이 경정으로 승진. 경감 임용 시기는 2015~2016년으로, 입직경로별로는 일반공채 출신이 4명, 경찰대 출신이 1명.잡음의 중심은 수사경과 승진 대상자 3명 가운데 경찰대 출신 A경감의 낙점. 애초 수사경과 대상에는 A경감 외에도 B경감, C경감이 포함. 3명 모두 경감 임용년도가 2015년도로 동일하지만, 연령
충북 지역의 여야단체가 8일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을 두고 규탄과 환영의 집회를 열었다.이날 오후 4시 충북비상시국회의 100여명은 도청 서문 앞 인도에서 윤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에 대한 즉각적인 항고를 촉구했다.이 단체는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은 구속수사 기관에 대한 검찰과 법원의 해석 차이로 발생한 것일 뿐”이라며 “검찰과 공수처의 안일한 판단과 대처로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한 점은 검찰과 공수처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이어 “검찰은 현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고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청주 내수농협이 지난 7일 ‘충북 농축협 2월 베스트 사무소상’을 수상했다.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내수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조기 사업 추진으로 1월에 이어 2월에도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해당 그룹 1위를 차지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며,
충북 괴산군이 오는 4월까지 ‘봄맞이 가로수 수형 관리 가지치기’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가로수가 밀집한 괴산읍 읍내로를 포함한 7개 주요 도로의 소나무 약 1040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정비 구간은 △괴산읍 국도 19번 도로 △군도 19번 도로 △사리면 군도 8호선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은 가로수의 건강을 유지하고 도심 내 녹지 경관을 보존하기 위한 조치”라며 “작업 기간 동안 일부 도로에서 교통 정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0일 제9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승인안 1건 등 총 16건을 심사했다. 산건위는 이 중 12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 나머지 1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이날 관심이 쏠렸던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선 부과 대상 확대를 일시 유예함은 물론 단위부담금의 하향 조정 또한 필요하다는 산건위 위
충남 금산군보건소가의료기관 진료 시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 의무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제도는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당행위를 막고자 지난해 5월 시행된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에 따라 추진되며 모든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때 본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본인확인은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사진이 붙어 있고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으로 가능하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민주당은 12일 성명을 통해 “탄핵이 늦춰지면서 민생 외교, 안보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며 “헌정질서의 불안과 혼란한 국정이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이어 “헌법재판소는 헌법수호의 최후 보루다”며 “헌법재판소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을 즉각 결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들이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강조한 핵심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파장을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자회견 원본 영상과 발언 전문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조하세요.먼저,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뜻은 명확하다.
한국세무사회와 플랫폼배달 및 택배사업 4개 단체가 세무사회 ‘국민의세무사’ 앱을 통해 세금신고를 지원하고, 플랫폼배달 및 택배사업의 세제 개선 및 사업자에 대한 세정개선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 지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배달지부,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택배산업본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29분전
정부의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 조건부 동결 선언에도 의대생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하대학교도 미복귀 학생에 대한 제적 방침을 밝혔다.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은 올해 1학기 복학 대상자가 오는 28일까지 수강신청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학칙 제46조 1항 1호에 따라 복학 불이행 제적 처리한다는 방침을 최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인하대 의대는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교육 정상화를 위해 등록금 이월 특별조치, F학점 성적 삭제 및 학사경고 면제 등 다양한 특례조치를 시행했다"면서도 "의과대학의 교육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
램리서치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로부터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램리서치는 웨이퍼 제조 장비 공급업체 중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됐으며,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에티스피어는 글로벌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매년 최고 수준의 윤리·규정 준수, 거버넌스, 윤리적 기업 문화, 환경·사회적 영향, 가치 사슬 강화를 위한 이니셔티브 등 240개 이상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윤리적 기업을 선정한다.펄 델 로사리오 램리서치 최고 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통해 ‘거대언어모델 및 모방학습을 이용한 조립 공정 자동화 기술’ 등 총 13개의 로봇‧AI 기술을 발표한다. AI가 제조 현장에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물리 공간에서 이를 실행할 로봇이 핵심적이며, 각 제조 현장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5일까지 경기 수원시 수원메쎄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수원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해 부엌·수납·바스·건자재 상품을 선보인다.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부스를 마련해 ▲유로 300 매트 웜코튼 부엌 ▲시그니처 인피니 화이트 수납장 ▲유로 에디트 욕실 ▲올인원 후드일체형 인덕션 쿡탑 4구 ▲풀빌트인 식기세척기 등을 선보인다.마루와 타일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모두 완제품 형태로 전시해 고객들이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국내 브랜드
LG전자가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4.3%로 확정해 적용키로 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이날 임금인상률과 복리후생 개선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어 조직별 설명회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공지했다.올해 임금 인상률 4.3%는 지난해와 비교하
정부가 행정지침 개정을 통한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기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양대노총이 정부가 비상한 시국을 틈타 국회를 우회해 장시간 노동 근절이라는 주52시간...
카카오게임즈가 PC방을 거점으로 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PC방에서 게임 대회 또는 랜파티 등을 개최하는 등 새 유저 발굴을 위한 잇단 이벤트를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또 이를 통해 자사 게임 홍보 뿐 아니라 회사 브랜드 제고에도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위해 현재 컬래버 PC방 7개점을 조성해 놓았는데, 서울 부산 뿐 아니라 인구가 상대적으로 밀집해 있는 대도시 지역에 추가적으로 컬래버 PC방을 개설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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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관은 지난 1일 2024학년도 졸업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에선 889명, 포항시학습관은 130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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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체육회, 회원단체 보조금 지원
서귀포시체육회는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포괄보조금 1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회원단체 각종 대회 지원, 생활체육 육성 및 각종 스포츠대회 참가 지원, 종목단체 활성화 사업, 읍·면·동 체육 활성화 사업 등 4개 사업에 총 9억1850만원이다.서귀포시체육회는 대상 사업별 공모절차를 통해 사전심사 및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액을 결정할 계획이다.지원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다.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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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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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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