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시공효율 뛰어나…노후 바닥재 교체 시 매우 용이 습기 적고 배설물 쌓이지 않아 돈사·염소사 등서 큰 인기 축사바닥재의 중요성은 여러 가지 면에서 고려해 볼 수 있다. 우선 환경 면으로 외부로 분뇨가 유출되지 않아야 하며 분뇨처리가 손쉽고 축사 또는 가축의 몸체에 청결을 유지하기 쉽도록 해줄 수 있어야 한다. 바닥이 청결하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축산업 생산성 향상 및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혁신농가와 일반농가간 격차 해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농어업위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농어업분과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축산TF 회의 결과를 소개했다. 농어업위는 축산물 수입개방과 생산비 급증 및 환경 규제 강화 등
aT가 농업의 미래를 모색키 위해 ‘aT, 혁신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aT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aT 혁신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농업 현장, 학계, 관계기관 등에서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28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기후변화 시대에 농어업의 발전을 이끌 공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충북도와 옥천군이 운영한다. 충청북도와 옥천군은 지난 14일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협장,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마을주민, 반려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 이원면 장찬리에서 반려동물 놀이터
인천시는 지난 29일 인천연구원 대강당에서 ‘2025 인천시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성우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특강과 서포터스 활동 안내, 팀별 구성 및 활동 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이 기후위기 대응 주체로
정규헌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공공기관에서 중증 장애인 생산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비율을 높이자고 제안했다.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가 26~27일 인천 송도에서 제11대 전반기 제6차 정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이 제출한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대구 서구청은 2025년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에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도서관을 보유한 서구는 New평리도서관을 비롯한 총 7개 도서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주간 프로그램은 공연, 특강, 체험 활동 등 풍성하게 구성됐다. 영어 뮤지컬 ‘Show time at the library!’을
뇌진탕 같은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50세 미만 청장년층은 같은 나이대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청장년층은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등 뇌졸중 위험 요인을 적극 관리해야 한다는 게 의료진 조언이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의 이자호 교수·최윤정 연구 교수팀이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 대조군 총 104만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후향적으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와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에 발생하는 손
“지쳐 쓰러질 뻔했는데, 커피 한 잔이 큰 힘이 됐습니다.”경북 의성 산불 진화 현장에 “감사합니다”라는 응원의 물결이 번지고 있다.끝나지 않은 불길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면서, 고된 현장에 작지만 깊은 울
일본 고등학생들이 제주 탐방과 교류 활동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 등 5개 학교의 고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10여 명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제주의 자연과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서귀포여자고등학교와의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일본 고교생들은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유산과 역사적 장소들을 직접 걸으며 탐방했다. 거문오름과 성산일출봉에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화산지형과 그 형성 과정을 배우고, 송악산과 알뜨르비행장에서는 제주가
지난 홈 개막전에서 미친 수비를 보여주는 등 3라운드까지 맹활약을 펼쳤던 제주SK의 안태현이 30일 "딸이 태어났는데 '분유 버프'를 보여줘야 한다"며 "팀이 상위권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안태현은 이날 수원FC와의 홈 경기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지난 3라운드 강원 원정 이후 명단에서 제외됐던 안태현이다. 현재 몸상태에 대해서는 "갈비뼈를 다친 상태였는데, 거의 다 나은 상태"라며 "몸상태는 문제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경기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던 안태현이지만, 대기명단에 포함되며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극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된 4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 국비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전 매칭 유형 사업에 6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3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선정 작품은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연극 ‘꽃의 비밀’, △현대무용 ‘PISTE: Eight Moments’, △음악극 ‘페페의 꿈’, △국악 ‘종이꽃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4·2 인천 강화군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10%대에 머물렀다.탄핵 정국 장기화와 연이은 보궐선거로 주민들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투표 기피 현상이 심화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30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화지역에서 치러진 광역
경남도가 산불 피해가 큰 산청군 시천면·삼장면과 하동군 옥종면 주민에게 1인당 긴급재난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한다. 주민 약 1만 명이 대상이며 예산 30억 원이 투입된다.박완수 도지사는 30일 오후 산청 시천면에 있는 산불통합지휘본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피해 지원책과 복구 계획을
용인특례시가 올해 지역 초·중·고교 20곳에 교육경비 보조금을 61억 1100만원 지원, 교육여건을 크게 개선했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올해 1월 포곡중 노후 체육관 리모델링 사업에 3억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6일 지원대상 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61억원
인천시는 지난 29일 인천연구원 대강당에서 ‘2025 인천시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성우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특강과 서포터스 활동 안내, 팀별 구성 및 활동 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이 기후위기 대응 주체로
봄의 길목인 3월의 마지막 일요일, 3만명의 심장이 요동쳤다.세계육상연맹의 코스 공인을 받은 인천 유일의 달리기 축제인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30일 문학경기장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일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번 대회에는 1만5000여명의 건각들과 가족,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