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천시 가정의 달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판매

영천시가 가정의 달인 5월 한달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을 15% 할인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 중심의 기념일에 가계 부담을 덜어 시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별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카드형 90만원 지류형 10만원을 합쳐 100만원이다.

법인 및 단체는 할인 구매가 불가능하고 지류형 상품권 할인율은 현행 10%를 유지한다.

영천사랑상품권은 관내 42개 금융기관(농협은행, IM뱅크, 지역 농...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대형산불 피해대책 종합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 30여명을 만나 산불특별법 제정과 정부 추경예산 국회 증액을 집중 요청했다. 이는 산불피해 복구에 총력 대응하는 종합적인 상황을 도민과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원·협력을 요청하기 위해서다.경북도는 현재 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안과 제정, 정부 추경예산에 피해지원 예산의 최대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장 시급한 이재민 임시주거 대책과 하절기 장마, 홍수,
‘경북 산불’을 유발해 산림보호법상 실화 혐의를 받는 50대 성묘객 A씨가 24일 오후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의성군 안명편 괴산리 야산에 있는 조부모 묘에서 라이터로 나무를 끊다가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2025년 지역특화형 초거대AI 클라우드 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2차연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북형 초거대AI 생태계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258억원을 투입해 경북에 초거대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과 생활 현안에 AI 기술 적용 실증을 추진하는 동시에, 산학연 협력 기반 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에는 GPU 서버와 대용량 스토리지를 갖춘 초거대AI 전용 마이크로 데이터센터가 구축된다.
경주시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경주가 널 응원해, 주인공은 바로 너!’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된다. 기념식은 BLD연합시범단의 태권도와 줄넘기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경주시청소년합창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폭신폭신 솜사탕 만들기, 에너지체험 키트 및 나만의 키링 만들기, 동경이체험과 동경이 포토존,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신나
포항시가 ‘2025년 포항시 일자리 창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실행계획은 지난달 31일 수립해 포항시 홈페이지에 공시한 ‘2025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시는 시정 운영 방향인 △미래성장 △도시활력 △시민중심 △생활행복에 맞춰 일자리 정책 비전을 ‘시민 중심 좋은 일자리!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 포항!’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실천 과제로는 △미래 신산업 기반 일자리 △선진도시형 인프라 일자리 △수요·공급 맞춤형 일자리
경주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경주시는 지난 18일 개최된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의 핵심은 주택을 더 넓게 지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것이 골자다. 기존에는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에 건물을 최대 땅의 절반까지만 짓고, 전체 건물 면적도 땅의 1.5배까지만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230%까지 허용된다. 또한, 대로변 주택은 5층 또는 7층까지 가능하고, 나머지 지역은
21분전
인천해양경찰서는 2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 ▲감사장 및 표창 수여 ▲2025년 주요 업무 소개 ▲정책 제언 및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북한과 인접한 NLL해역의 안보상황과 해양사고발생시 24시간 입체적인 상황대응 구현을 목표로 추진중인 해양정보융합플랫폼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인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심승일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수협, 여객 및 도선, 해양 관련 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돼 해양안전 강화
정계 진출설이 나오던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30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박성현 사장은 전날 공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이임식을 끝으로 공사와 작별했다. 그는 전남 광양 출신으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해운·항만 분야의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12월 취임하여 3년 5개월간 여수
제주4·3평화재단이 영상으로 제작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프랑스 국민들의 심금을 울렸다.30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프랑스 마르망드시와 마르망드 오페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마르망드시와 셍뜨-바제이으시에 있는 영화관에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을 상영했다.‘오페라와 아시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예술총감독인 소프라노 강혜명 리사이틀도 함께 열렸다.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은 프랑스 라 콩파시옹 고등학교 학
냉방기 선택 고민 ‘끝’ 지난해 국내 축산현장은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폭염 피해를 경험했다. 양돈현장의 경우 모돈 유사산과 폐사는 물론 수태율 저하 등으로 인해 올해 생산 잠재력을 훨씬 밑도는 돼지 출하가 이뤄지고 있을 정도다. 이에따라 냉방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지만 축산농가들은 냉방기 설치를 위한 추가 전기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가치 형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80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약 4억원 규모의 예산을
강원특별자치도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2025 글로벌 의료 AI 반도체 파트너 서밋’을 개최했다.이번 서밋은 의료 AI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세계적인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알테라, 삼바노바를 비롯해 도내 의료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최신 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주요 연구과제를 강연 및 전시하는 한편,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자진반납 급여를 재원으로 지급한 특별위로금은 현실적인 퇴직을 원인으로 사용자가 지급한 것이기 때문에 퇴직소득에 해당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자진반납 급여를 재원으로 지급한 특별위로금의 소득구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사용자가 근로자의 자진 반납 급여를 재원으로 희망퇴직자에게 퇴직금에 가산해 지급하는 특별위로금은 소득세법 제22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퇴직소득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질의인은 A법인에 201X년부터 근무한 뒤 201X.12.31. 퇴사했다A법인은 노사합의 결과 201X년 임
수요일인 4월 30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목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금요일
애플이 오는 2026년 말 출시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 관련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2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2가지 폴더블 제품을 개발 중인데, 약 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블 아이폰과 20인치 대형 폴더블 아이패드다. 이 중 아이폰 폴드라고도 알려진 폴더블 아이폰이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삼성 갤럭시Z 폴드6 또는 픽셀9 프로 폴드와 유사한 책 스타일로 나올 예정이다. 외부에는 휴대폰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있고 제품을 펼치면 내부에
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났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노동절인 5월 1일은 오전부터 서해북부해상에서 북한지방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흑자 전환
한화솔루션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크게 엇갈린 수치다.매출은 3조94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49% 늘었다. 순손실은 302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진선 양평군수 "간부 공무원이 먼저 직원들 세심히 살펴야"
경기 양평군은 지난 23일 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5월 2일 착공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신축 공사가 다음달 2일 착공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1단지에 계획된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신축 공사 공동 도급사로 국토건설㈜과 ㈜세안종합건설을 선정하고 오는 5월 2일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아라·월평초중학교는 대지 면적 2만11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만3459㎡ 규모로 계획됐다. 총 사업비는 578억원이다.아라·월평초중학교는 유치원 5학급,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특수학급 3학급 등 총 38학급에 학생 수는 82
Generic placeholder image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프랑스 국민 심금 울렸다
제주4·3평화재단이 영상으로 제작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프랑스 국민들의 심금을 울렸다.30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프랑스 마르망드시와 마르망드 오페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마르망드시와 셍뜨-바제이으시에 있는 영화관에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을 상영했다.‘오페라와 아시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예술총감독인 소프라노 강혜명 리사이틀도 함께 열렸다.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영상은 프랑스 라 콩파시옹 고등학교 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날씨] 30일 맑고 낮 최고 23도…밤부터 강풍
30일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어제보다 더 높겠다.또 이날 늦은 밤부터 오는 5월 2일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5월 1일 아침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해경,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실시
21분전
인천해양경찰서는 2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 ▲감사장 및 표창 수여 ▲2025년 주요 업무 소개 ▲정책 제언 및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북한과 인접한 NLL해역의 안보상황과 해양사고발생시 24시간 입체적인 상황대응 구현을 목표로 추진중인 해양정보융합플랫폼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인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심승일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수협, 여객 및 도선, 해양 관련 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돼 해양안전 강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부 기온 45℃에도 냉방성능 보장
냉방기 선택 고민 ‘끝’ 지난해 국내 축산현장은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폭염 피해를 경험했다. 양돈현장의 경우 모돈 유사산과 폐사는 물론 수태율 저하 등으로 인해 올해 생산 잠재력을 훨씬 밑도는 돼지 출하가 이뤄지고 있을 정도다. 이에따라 냉방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지만 축산농가들은 냉방기 설치를 위한 추가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