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동두천시의회, 신천변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실시

5시간전
동두천시의회는 22일 동두천시 신천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여 신천변 일대의 환경 정화와 건강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번 동두천시의회의 플로깅 활동은 의원 및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신천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김승호 의장은 “신천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주신 동료 의원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라며, “신천은 우리 동두천의 젖줄...
홍성군이 18일 광천농협DSC를 시작으로 약 10일간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10개 매입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매입 물량은 총 4744톤으로 공공비축미 3441톤과 시장격리곡 1303톤으로 구성돼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매입 즉시 중간정산금으로 40kg 포대당 4만원이 우선 지급되며 최종 공공비축미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올해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을 조곡 기준으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정부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을 들고 20일 국회를 찾았다.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구자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 엄태영 예결 소위 의원 등을 잇달아 만났다.이날 김 지사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의 예타 통과 및 예산 반영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충남대 내포
대구 달서구가 19일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청년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는 사업성과 보고, 참여청년의 창업 성공 사례 발표, 청년과 협력기관의 참여 후기 발표 등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 및 취업의지 제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백성현 논산시장이 한 발 앞선 적극 행정으로 논산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19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병호사장을 만나 2025년 농식품부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침수가 발생했다.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농업기반시설의 역할이 중요한데, 과거 기준에 맞춰 설계되어 배수 용량 부족 및 노후화 문제가 심각하다. 이는 원예작물 농가가 급증하고, 돌발성·집중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종합감사를 끝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8일부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7개 부서를 비롯해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총 11개 기관에 대해 실시됐으며, 1,000여건이 넘는 요구자료와 답변서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국 행정 전반에 대한 ‘송곳, 현미경 검증’으로 1,410만 경기도민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 교사' 혐의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서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 출신 김진성 씨에게 위증을 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기소돼 법정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33부는 2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에 일본정부 대표로 참석하는 인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는 인사라는 논란, 추도사 내용에 강제동원 언급이 빠진 문제 등으로 인해 한국 정부가 추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1심에서 이같이 판결하고 함께 기소된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진성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위증 혐의는 일부 유죄이지만, 이 대표가 거짓 증언을 교사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날 재판부는 "김진성은 수사기관 법정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증언임을 인정했다. 이 증언들은 김진성의 기억에 반하는 증언에 해당한다"고 판단
헤어진 연인이 만남을 거부하자 그의 직장 동료를 차량에 강제로 태워 감금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긴급체포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30분쯤 서구에서 50대 여성 B씨와 실랑이를 벌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미국 라스베가스 한인회와 교류 협력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 진행된 협약식은 라스베가스 한인회 김항호 회장, 라스베가스 노인회 황인재 회장을 포함한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재외동포청에 따르면, 네바다 주 라스베
올 12월 대구에선 1880여 가구, 경북은 2580여 가구가 각각 집들이에 나선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수도권 1만5996가구, 지방 1만1963가구 등 모두 2만7959가구로 전달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만1963가구가 입주하는 지방의 경우 입주 물량이 비교적 적었던 전달보다 많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40%가량 적은 수준이다.다음 달 지방 입주 물량은 경북이 2585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충남 2319가구, 대전 2135가구, 대구 18
1시간전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대전사옥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우수 특허 창출과 민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국가 연구개발 수행에 필요한 지식재산 전략 수립 협력 ▲지식재산 사업화 ▲기술·특허 전문인력 양성 ▲보유 특허 진단 및 관리비용 절감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또한 철도 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민간 기업에 이전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
고양시의회 민주당 최규진 대표의원은 25일 진행된 제290회 고양시의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의힘의 참여 거부에도 불구하고 시 집행부와 민주당만이 참여하는 TF 구성에 대한 논의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양시에서는 지난 1차 추경 심사 당시 시장, 시의장, 민주당, 국민의힘 등 4자 합의를 통해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서'가 체결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최규진 대표의원은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번 회기 시작에 앞서 고양시에서는 예산과 관련하여 시 집행부, 민주당, 국민의힘 등
1시간전
경북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경북도의회 경북 대구 행정통합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특별위위원회 출범 배경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서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배진석, 부위원장은 윤철남 의원을 선출했다.  경북대구 행정통합특..
1시간전
국립중앙박물관은 고려시대 도자공예의 예술성을 대표하는‘상형청자象形靑磁’를 본격 조명하는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를 개최한다. 대상의 형상을 본떠 만든 고려 상형청자는 아름다운 비색翡色 유약과 빼어난 조형성으로 고려시대 공예의 높은 기술적 성취와 독자적 미감을 보여주고 있어 한국문화의 정수로 꼽힌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법원 "뚜렷한 증거 부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1심에서 이같이 판결하고 함께 기소된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진성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위증 혐의는 일부 유죄이지만, 이 대표가 거짓 증언을 교사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날 재판부는 "김진성은 수사기관 법정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기억에 반하는 증언임을 인정했다. 이 증언들은 김진성의 기억에 반하는 증언에 해당한다"고 판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기명 비밀투표'인데 촬영은 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빈축
경남도의회가 재상정된 조례를 ‘무기명투표’로 의결하는 과정에 일부 의원이 비밀투표 취지를 무색하게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의회 민주주의 몰이해로 정당과 의원 자질 문제까지 거론된다.경남도의회는 20일 본회의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안을 재심의했다. 앞서 폐지안이 통과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선' 허성무 국회의원 '지역 현안 해결' 성과 곳곳서 인정
초선 허성무 국회의원이 임기 시작 7개월 만에 지역 현안 해결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허 의원은 2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와 창원지회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지엠 사측과 2대 주주인 산업은행 등을 압박해 미국 제너럴모터스 본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서 '경남 항공우주산업 진흥 어떻게할까?' 고민 나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 ‘2024 국회-과학기술계 만남의 날,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추진 전략 및 로드맵 구축 세미나’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박대출 국회의원·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해동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가 ‘
Generic placeholder image
맘프 경제효과 173억…“지역 관광과 연계도 강화해야”
지난 10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 문화다양성축제 MAMF 경제 효과가 1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맘프 2024 추진위원회는 25일 오후 ‘MAMF2024평가포럼’을 열고 방문객 설문 결과 등을 발표했다. 올해 맘프 방문객은 약 29만 명으로 집계됐다. 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