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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 확립

충남 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6일 오전 8시경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을 통해 사고를 신속히 감지하고 경찰 및 보호자와 연계해 운전자의 구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시스템에서 운전자의 넘어짐을 즉시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알림을 보냈으며, 요원은 운전자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자 보호자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하는 동시에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운전자는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군은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을 통해 사고를 조기에 발견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한 구조를 가능하...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요동치는 지지율 속에 남은 선거운동 기간 판세를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로 가져가기 위한 후보들의 ‘프레임 전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파면으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내란 극복’ 프레임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반 방탄독재’ 프레임을 내세우고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앞선 두 후보에 대한 반감을 극대화해 역전을 노리는 ‘동탄 모델’에 주력하고 있다.정치권의 이목은 지난 22∼24일 잇따라 발표된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집중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충북 청주시와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청주시지회는 23일 재난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자원재활용협회는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 시 회원 60여명이 보유한 집게차, 덤프트럭 등의 장비 120여대를 활용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협회와 함께 분기별로 대량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요 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감시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민·관 협력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속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제2구장인 충북 청주구장에서 올 시즌 경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팬카페 등을 중심으로 반색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한화는 지난 23일 청주시에 공문을 보내 “청주구장의 낙후한 시설 문제에 따른 선수 부상 위험과 경기력 저하, 팬들의 편의성 및 접근성 등을 문제로 부득이하게 당분간 청주구장 경기진행은 어렵다”고 통보했다.이 사실이 충청타임즈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한화 팬카페 게시판 등에 기사링크가 공유됐고, 대부분 ‘당연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케ⅹⅹ
속보= 충북도립대 총장 등의 제주도 고액 연수와 관련, 김영환 지사의 조카와 도지사직 인수위원이 연수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도에 따르면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과 배우자, 이 대학 교수 3명이 지난 2월3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 제주 서귀포시의 한 스마트팜 탐방 연수를 다녀왔다.소요 예산은 5000만원으로 1인당 1000만원짜리 연수를 다녀온 것이다.앞서 해외 연수 취소로 여행사측에 위약금을 물어낼 처지가 되자 제주 연수비용을 부풀려 위약금을 낸게 아니냐는 의혹이
6·3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7.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1.5%포인트, 1%p씩 하락했고, 이준석 후보는 1%p 올랐다. 이재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의원이 중학생들에게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성폭력 묘사' 발언을 해 경찰에 고발을 당했다. 이 후보가 '여성 혐오' 발언 물꼬를 트자 일부 보수 정치인...
강릉단오제위원회는 2025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에서 올해의 신통대길 길놀이 마을로 초당동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신통대길 길놀이는 국사성황신 부부를 강릉단오제 행사장으로 모셔오는 영신행차에 이어 펼쳐지는 퍼레이드로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설화나 특색을 주제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행사다. 매년 3,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50,000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강릉단오제의 인기 프로그램이다.올해 신통대길 길놀이에는 총37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는 길놀이 자문위원들과 강릉문화예술단체 등 총14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이 34.74%로 집계됐다. 20대 대선보다 2.19% 낮은 수치로 역대 두번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누적 1542만 3607명이 투표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19.58%로 역대 최고치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됐지만 30일 오후 2시부터 투표율이 주춤하며 기록 경신엔 실패했다. 사전투표 과정에서 투표용지 유출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에서 네오뱅크로 진화하고 있는 이더파이가 글로벌 호텔 예약 기능도 추가했다. 68억달러 규모 사용자 예치금을 관리하는 이더파이는 이더파이 캐시 카드로 고급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이더파이 호텔’을 선보였다.이더파이 호텔은 여행 예약 플랫폼 엔트래블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수천 여개 호텔 브랜드들과 연결되며, 사용자는 예약 시 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마이크 실라가제 이더파이 CE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이 직전 대선에 비해 하락했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542만3607명이 참여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34.74%로 지난 2022년 치러진 제20대 대선 최종 사전투표율 36.93%보다 2.19%포인트 낮다. 평일에 진행된 점이 투표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충북에선 유권자 137만 9142명 중 46만5011명이 투표했다.투표율은 33.72%로 사전투표를 도입한 전국 단
오는 7월25일~8월22일까지 손이 없다는 윤달을 맞아 화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예약시스템이 운영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30일 올해 윤달 을 맞아 유가족들이 분묘의 개장 준비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1일 0시부터 윤달 개장유골 화장예약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한편 윤달은 예로부터 윤달은 궂은일을 해도 탈이 없는 달이라고 여겨 이 기간에 조상의 묘지를 개장하거나 보수하는 경우가 많다.또 개장이란 매장한 시신이나 유골을 이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창원시 소재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소액주주·노조가 대주주 ㈜STX를 상대로 건 경영권 분쟁 관련 소송에서 웃었다.피케이밸브 소액주주·노조는 4월 창원지방법원에 대주주 STX를 상대로 △전영찬 대표이사 해임 관련 이사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무효 가처분 △자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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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은 어제 서울고용센터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IT 직종 직업훈련 수료하거나 훈련을 진행 중인 구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청 코딩대회, HIT! K-Job STAR’를 개최했다.지난 2022년도부터 실시한 ‘HIT! K-Job STAR’는 서울고용센터 내 KDT 훈련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오디션 형태의 프로젝트 발표회로 현재까지 총 13회 진행해 229명의 훈련생이 참가했고 그 중 129명이 취업했다.서울고용노동청은 올해부터 ‘HIT! K-Job STAR’의 취업지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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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월 30일 울산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구·군 부단체장 및 안건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책회의를 가졌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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