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22일 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 초‧중학생은 160명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부 2학년 김나희 학생이 강사로 나서 선배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꿈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재교육원은 오는 10월까지 △주제탐구 수업 △명사초청 토크콘서트 △대학 연계 심화탐구교실 △영재 프런티어 리더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학생 성장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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