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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함평군이 민간과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보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9일 함평군새마을회와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15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었다.

특히, ‘책임 배송제’를 운영해 읍면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도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함평군은 취약계층...
창녕군은 2025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8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창녕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329억 원 대비 435억 원을 초과한 2,764억 원을 집행, 목표액 대비 집행률 118.7%를 달성하여, 경남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목표액 795억 원 대비 163억 원 초과한 958억 원을 집행, 목표액 대비 집행률 120.5%을 기록하며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
경기도의회는 19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 ISP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김호겸 위원장, 문승호 부위원장, 정동혁 위원과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이 참석했다.최종보고회는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워크숍, 중간보고회, ‘디지털 의정 비전 선포식’을 거쳐 마련된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원과 실무진, 외부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함께했다.이번 종합계획은 ‘AI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i-바다패스가 단순한 교통 복지를 넘어 관광·경제 활성화의 혁신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8월까지 이용객이 전년 동월 대비 33% 이상 증가하며 ‘바다 위 대중교통’이 힘차게 순항 중임을 확인시켰다.무엇보다 i-바다패스는 2025년 인천시 10대 주요정책 시민만족도 조사 1위에 올랐으며,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한국 관광의 별 혁신관광정책 부문 평가대상 후보로 선정돼 정책적 위상과 전국적 주목도를 동시에 입증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i-바다패스 누계 이용건은 총
음성군은 금왕읍 무극교 하부에서 금왕읍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무극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이 열렸다고 23일 밝혔다.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은 상습침수, 급경사지, 산사태위험지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종합 정비하는 사업이다.이날 준공식은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및 사업 효과 보고, 테이프 커팅식, 현장 점검 순으로 간소화해 진행됐다.금왕읍 무극리 일대는 과거부터 호우 시 하천 범람 위기가 있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시간당 60mm의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동탄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함께 희망과 도전의 의미를 나누었다.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청년단체 관계자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했다.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의 열정과 도전은 화성의 가장 빛나는 자산이며, 여러분의 오늘이 곧 도시의 내일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이번 기념식이 청년 스스로
경기도교육청이 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돌봄이 균형을 이루는 돌봄 체계 구축으로 교육적 책무를 다한다.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유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돌봄 운영 지원을 강화했다.도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3차에 걸친 지원 계획을 마무리하고, 전국 최대 규모인 3,110개 기관에 돌봄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지원 항목은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급·간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및 교재·교구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천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2025 예천삼강주막나루터 축제’를 연다. 삼강나루와 삼강주막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삼강에서 흥겹게! 주막에서 정겹게!’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예술인 공연, 버스킹 무대, 덴동어미 공연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보부상 운동회, 염색 체험, 카약 체험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삼강주막을
한국수출입은행과 관세청이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나란히 4등급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이 27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관세청이 4등급을 받은 걸로 확인됐다.국민권익위원회는 해마다 8~12월, 7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수준과 부패 유발 요인을 과학적·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기관의 자율적 청렴 노력 수준을 통해 청렴도 평가를 시행한다.청렴도 평가는 ▲국민과 기관의 이해 관계자가 직접 느낀 청렴 수준을 반영한 '청렴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29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제주 관광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국인관광시장에서 제주도가 1차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정부는 국내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내년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그동안 제주도에 한해 시행되던 외국인 무비자 입국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는 것이다. 국내·외 전담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내년 6월 30일까지 무비자로 15일간 국내 관광을 할 수 있다.개발관광객 및 단체관광객 구분없
화분에서 피어나 실내에 자리하는 초록 식물과 나무는 여러 역할을 한다. 정서적 안정을 주고 공기를 맑게 하며 키우고 가꾸는 자체로 시간을 할애하는 취미가 된다.최경수 화가는 이런 실내식물을 화폭에 옮겼다. 인천 연수구 아트플러그 연수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 'In Green
45분전
자폐인에게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한 고등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자폐센터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내 최초의 자폐인 박사인 윤은호 교수에 의해 제기됐다.윤 박사는 27일 인천복지방송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유튜브에 송출된 '자폐인 문화예술 향유와 취업 활성화'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에서 "2019년 설립된 국제자폐의사회에는 1000명이 넘는 자폐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자폐인의 집착에 대해 '몰입'으로 이해해 20년내에 자폐인의사가 나올 수 있도록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어반티스가 세 번째 분기 포인트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다. 어반티스는 총 4000만 AVNT 토큰을 보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공급량 4%에 해당한다. 현재 시가 기준 약 8000만달러 규모다.보상은 역할별로 차등 배분된다. 마켓메이커들은 전체 1%인 약 2000만달러, 일반 트레이딩 사용자들은 3%인 약 6000만달러를 받게 된다. 이번 시즌3 캠페인은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어반티스는 코인베이스가 주도하는 이더리움 레이어2 '베이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새로운 산업 질서 속에서 LS의 성패가 지금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 퓨처 데이'에서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 시기의 대응 방법에 따라 기업의 성공과 몰락이 좌우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구 회장은 이어 "LS 퓨처 데이에서 공유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그 파도를 올라타 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 역할
27일 오후 창원시립상복공원에 있는 창원반려동물문화센터 펫 빌리지 놀이터에 수십마리 강아지와 반려인들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이곳에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가 분리돼 있으며 따로 어질리티 존도 갖춰져 있다. 또한 놀이터 뒤 야산에는 반려동물 산책
1시간전
상명대학교가 15대 총장으로 김종희 신임 총장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총장은 26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임기를 시작했으며, 27일부터 4년간 대학을 이끌게 된다. 취임식에는 상명학원 이사장과 이사, 총동문회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총장은 상명여자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경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의 고용 장려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늘리고, 지원 업종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확대해 수혜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도내 신중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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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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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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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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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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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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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지역 전역이 축제의 장 “얼쑤~”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지난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춤추는 탈, 다양한 얼굴을 찾아서’를 주제로 오는 10월 5일까지 안동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지는 국제 문화교류의 장으로 꾸며지고 있다.개막 첫날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 퍼레이드는 시민과 국내외 공연단이 함께 어울리며 거리를 무대로 만든 대형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공식 선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올랐고,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현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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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단체관광객 무사증 입국 전국 확대...제주관광 영향은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29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제주 관광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국인관광시장에서 제주도가 1차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정부는 국내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내년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그동안 제주도에 한해 시행되던 외국인 무비자 입국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는 것이다. 국내·외 전담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내년 6월 30일까지 무비자로 15일간 국내 관광을 할 수 있다.개발관광객 및 단체관광객 구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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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영일군 ‘통합 30년’, 열정·화합으로 되새겼다
포항시가 지난 27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포항시민체육대회를 열고, 지역 화합과 통합 30년의 성과를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를 개최했다.격년제로 열리는 시민체육대회는 올해 포항시와 영일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대회는 지역발전의 발판이 된 통합 30년의 역사를 기념하며,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과 희망을 나누는 축제로 꾸며졌다.이날 개막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재한 포항체육회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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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서핑페스티벌 성료
포항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월포해수욕장에서 ‘제3회 포항서핑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경북도, 경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체육회, 경북서핑협회가 후원하고 포항시서핑협회가 주최·주관했다. 시는 매년 해양스포츠대회를 지원하며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캐나다, 뉴질랜드 4개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서핑 초급부 종목과 SUP 단거리(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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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건각들과 함께 ‘이차전지 특화도시 위상’ 각인
포항시는 28일 송도해수욕장에서 ‘2025 포항 이차전지 전국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이차전지 특화도시 위상을 전국에 각인시켰다.전국 85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의 ‘이차전지’ 테마 마라톤으로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등 포항을 대표하는 이차전지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 홍보의 장이 됐으며, 포항대학교 등 교육기관도 함께해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결합한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하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