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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 ‘금연 알리미 표지판’ 설치

성주군보건소가 창의문화센터 인근에서 주민들과 인근 상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흡연으로 인한 불편 민원이 잇따르자, 흡연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 알리미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각적 주의 효과가 뛰어난 ‘금연 알리미 표지판’은 차량이나 보행자가 지나갈 때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어 흡연 금지 구역임을 명확히 인식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표지판은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올해 3월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해 7월까지 총 5만4천여 명을 기록하며 무더운 여름철 도민들의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북카페는 책을 읽고 문화를 향유하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여름철에는 냉방시설을 갖춰 무더위 쉼터 역할도 하고 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도민이 이용하면서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경기평화광장 북카페의 누적 방문자 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월 19,989명, 4월 27,330명, 5월 34,534명,
화성도시공사는 8월 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동탄패밀리풀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건강 도시락과 휴대용 냉각 선풍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의 건강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로, 에너지 보충이 가능한 균형 잡힌 도시락과 휴대용 냉각 선풍기를 각 근무자에게 지급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HU공사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자체 매뉴얼에 따라 수분 섭취 권장,
경북 예술이 수도권 중심 예술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기회의 장이 열린다.경상북도는 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경북에서 ‘2025 경북예술장터’ 개소식을 열고, 도내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서울 한복판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 예술의 유통 플랫폼을 실질적으로 구축하고, 수도권 및 광역권 미술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예술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예술 장터에서는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 230여 점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며, 갤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00차 수원수요문화제에 참석하여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수원수요문화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피해자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역사적 진실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열려온 행사로, 이번 제100차를 맞이하며 그 의미가 더욱 각별했다.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송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예술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한 ‘움직이는 미술관’이 8월에는 윤은주 작가의 ‘자연 속의 커피 한 잔’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전시는 8월 한 달간, 의회 1층 로비에서 열려 누구나 전시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이번 전시는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일상 속에서 ‘자연이 머무는 카페’를 매개로 작가가 포착한 일상의 따뜻한 단면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또 일상의 평범한 풍경에 커피 한 잔의 여유와 감성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 윤 작가는 변화무쌍한 자연의
가평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전력 피해 복구에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단전 11일 만에 전력 복구율 100%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가평군에는 지난 7월 20일 내린 폭우로 전신주 205개가 파손되고 4,140가구가 정전되는 등 대규모 전력 피해가 발생했다. 초기에는 쓰러진 전신주로 도로 복구가 지연되면서 한전의 복구 작업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현장 혼선이 컸다.이에 가평군은 부서별 복구 요청의 일원화를 위해 소상공인지원과를 중심으로 한국전력 가평지사와 전용 ‘핫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BNK경남은행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창원시 애국지사 추모비 제작'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창원시 애국지사사당에서 열린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추모비 제막식'에는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등 100여명이
사천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사천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는 내일’을 주제로 ‘시장이 듣는다’ 공감 소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박동식 시장이 시정 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간담회는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 농수산업, 체육,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290여 개 문화·예술·시민·사회·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각 단체의 영향력과 정책 반영 가능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광명시가 사람이 머물고 상권이 살아나는 민생 경제 도시를 만든다. 이를 목표로 민생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체감도 높은 실질적 경제 회복 정책을 추진한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민생경제 및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민생안정지원금부터 지역 상권 성장 지원까지 광명형 민생 경제 회복 정책을 설명했다.홍명희 경제문화국장은 브리핑에서 "장기적 경기침체, 정국 불안 등 지속되는 경제위기 속에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아직 주민투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기초자치단체 및 기초의회의 청사 비용 등이 대거 편성한 것을 놓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공방이 벌어졌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제441회 임시회에서 제2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제주도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신설 예정인 기초자치단체와 기초의회 청사 및 행정 시스템 구축 등에 198억원을 편성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이어졌다.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의원들은
제주지역 청소노동자 3명 중 2명은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도 채 안 되고, 3명 중 1명은 실직을 우려하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2023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제7차 근로환경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제주지역 청소노동자의 근로환경 실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도내 청소노동자의 64.9%는 정규직이 아닌 임시직이고, 주당 48시간 이상 근무한 경험은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월평균 소득은 100만원 미만이 66.9%로 대부
2025년 8월 13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8월 13일 오늘의 운세36년 감동하게 방향으로 유도하면 길.48년 사업은 노력하면 난제 풀리며 재물도.60년 구설 사기사고 조심해 손재 피하라.72년 적은 재물도 서로 공평히 나누면 성사
김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1일과 2일 이틀간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식품 알레르기 수비대’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급식소와 가정 내에서도 알레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
화성소방서는 12일 제12대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이 소방준감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장재구 서장은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와 서울시립대학교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간부후보생 11기로 소방에 입직한 후 경기도소방학교, 소방재난본부, 재난안전본부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경기도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 이천소방서장, 용인서부소방서장, 화성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업무 기획과 추진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장재구 서장은 “화성소방서는 전국에서 화재 출동 건수가 가장 많은
이마트가 가격경쟁력 강화와 점포 리뉴얼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이마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390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0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62억원 증가하며 흑자로 돌아섰다.별도 기준으로는 총매출 4조2906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6억원 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사업 부문별로는 가격경쟁력 확보가 주효했다. 통합 매입을 기반으로 올해 초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정복기가 계속된다.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이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두며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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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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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복, 제7회 탐라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 개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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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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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투스, DB손보 출자 신기술조합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AI 보험기술 스타트업 '솔루투스'가 DB손해보험이 출자한 '디비디지털혁신 신기술조합'을 통해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솔루투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 인재 추가 채용 ▲기존 분석모델의 고도화 ▲보험 설계사 및 고객용 AI 기반 서비스 확장에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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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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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산축하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바우처는 올해 신생아를 출산한 중소기업 근로자 또는 배우자에게 출생아 1인당 20만원 상당의 출산·육아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다. 지원규모는 총 4억원으로 출생아 2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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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사천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리는 내일’을 주제로 ‘시장이 듣는다’ 공감 소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박동식 시장이 시정 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간담회는 청년, 소상공인, 문화예술, 농수산업, 체육,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290여 개 문화·예술·시민·사회·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각 단체의 영향력과 정책 반영 가능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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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페스티벌 ‘언두 디엠지’ 개최 
경기도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파주 DMZ 일대에서 현대미술전시 ‘DMZ OPEN 전시: ‘언두 디엠지’’를 개최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작가, 총 26점의 작품이 민통선 내 통일촌 마을, 갤러리그리브스, 그리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전시된다. 전쟁과 분단의 상징이자 상흔으로 가득한 비무장지대의 역설적 현실 속에서, 인간의 접근이 통제됨으로써 야생성과 생명 다양성이 회복되고 있는 현재의 디엠지를 조망하고 예술을 매개로 새롭게 도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