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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오산시 지역 정책 정담회 실시

4시간전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5일 오산시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오산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오산 운암뜰 조기착공 및 트램연결 ▲독산성 보적사 진입로 도로 재포장 ▲오산 서부우회도로 방음터널 설치 ▲오산시내 CCTV 확대 설치 등 총 10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오산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영희 의원은 “오산 서부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인접 주민들이 지속적인 교통소음으로 수면장애, 학습저해 등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
경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동궁원에서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5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하루 총 6회 진행된다.회차별로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체험은 블루베리 열매가 소진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곤충생태전시관에서 매 회차 선착순 20팀 내외로 현장 접수한다.수확한 블루베리의 무게가 정확히 200g일 경우 체험비를 50% 할인해 주는 ‘신의 손 이벤트’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할 전망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4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상을 수상했다.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친환경 정책 기반 마련에 힘써왔으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도시녹화 확대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민의 대변자로서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
경기도가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에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협치수석에 박용진 전 경기도의원, 기회경기수석에 강권찬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비서실장에 조혜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도지사 비서실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보령시재향군인회와 꼬마숲별샘어린이집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참배을 했다. 6월 4일 오전 10시에 보령시재향군인회와 보령시 꼬마숲별샘 어린이집 30여명 아이들이 보령시 현충탑에서 환경 정화 운동 및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와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령시재향군인회는 현충탑의 의미와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가지고 싶은 생각에 이 자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또한 보령시 복지정책과 이선용과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같다면 현충탑에서 분향할 수 있는 물품일체을 쓸 수있게 해주었다"고
김해시가 도심 속 유휴공간이자 시민 이동 거점인 경전철역사 하부공간에 대한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4일 시에 따르면 경전철 가야대역과 봉황역 하부공간의 어둡고 노후화된 구조물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주·야간 모두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총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투입하며 이달 디자인설계를 완료하고 6월 착공해 9월 준공 예정이다. 역사 하부 기둥의 디자인 도색, 벤치 쉼터 조성, 조도 개선을 위한 야간조명과 감성문구 채널문자 설치, 노후 시설물 교체와 바닥
양주시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현장에는 삼성, 현대, LG, 나이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4곳의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현직자 Key-note 특강 ▲
이재명 정부가 약 50조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출 탕감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에 본격 착수하며 선거 공약이었던 소상공인 채무 소각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코로나 대출 탕감·조정 방안 마련 작업을 시작했다
오는 15∼17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처음으로 국제무대에서 시험받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취임 이후 첫 정상 외교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국제 외교 행보 이상의 상징성과 실질적 의미를 가진다.무엇보다도 이번 정상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미국의 대중 강경 노선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개최된다. 이 대통령이 국제사회에서 치솟는 미중 갈등 속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그리고 그 선택이 한국의 외교적 입지와 실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G7은
대구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시작에 따라 식용얼음 위생·안전 강화에 나선다.8일 대구시에 따르면 9~11일 각 구·군과 함께 식용얼음 수거·검사를 실시한다.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 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 및 식품 제조·가공업체 생산 포장얼음 등 총 23건이 대상이다.주요 검사 항목은 식중독균, 대장균, 세균수 등으로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할 방침이다.또 식품 접객업소에서 식용얼음 수거 때 제빙기 내부 위생 상태를 확인, 제빙기가 위생적으로 취급·관리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홍보소통수석으로는 이규연 전 JTBC 고문, 민정수석으로는 검찰 출신인 오광수 변호사를 각각 발탁했다.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수석급 인사를 발표했다.우상호 신임 정무수석은 ‘86그룹’의 대표주자로 민주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한 중진 정치인으로 4선 의원을 역임했다. 원내대표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국정농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화성특례시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경남도교육청은 2026년 개원을 앞둔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의 공식 별칭을 선정하기 위해 이름짓기 공모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기록원의 역할과
이번 주 경북·대구 지역은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주 후반 비 소식이 예보됐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경북·대구 아침 최저기온은 16~21℃, 낮 최고기온은 22~30℃로, 평년 아침 최저, 낮 최고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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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충청남도 태안군을 찾아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故 김충현 씨를 조문하고 유가족 및 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우 의장은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우 의장은 이날 태안군보건의료원상례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는 조문록을 남기고 고인의 영정에 헌화, 묵념했다.간담회에서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국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이런 사고가 재발한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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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복고 콘서트인 ‘2025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1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인천에서만 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복고 페스티벌로 자리잡고 있다.무대에는 에일리, 김원준, 태사자, 디
진주 넘버원골프는 골프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0일 진주시 소재 진주컨트리클럽에서 ‘TEAM TITLELIST PLAYERS CHALLENGE’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이어 올해 개최되는 ‘TEAM TITLELIST PLAYERS CHALLENGE’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타이틀리스트를 사랑하는 골퍼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대회로 개최하게 된다.경기규정은 남, 녀 스트로크 플레이 및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18홀 라운드를 진행하며 대한 골프 협회가 승인한 골프 룰과 골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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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SPoon UP!’ 프로젝트 전개… "미래 철도 인재 응원"
삼표그룹이 철도의 날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들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 ‘SPoon UP!’을 진행했다. 지난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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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과 온전한 자립,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ESG 경영 방점은?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것은 물론,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송 회장이 창립 이래 중요하게 방점을 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청년’으로,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에서도 ‘청년’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이 드러난다.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청년’ ESG 활동은 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통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 골자다. 물질적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 차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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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디지털 들불’로 치러진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정체성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불이 없는 행사이지만 ‘들불축제’ 명칭을 계속 사용하는 게 맞느냐는 의견과 함께 ‘불 놓기’에 대한 장·단점이 엇갈리면서 축제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다.제주시는 지난 5일 김완근 시장 주재로 2025 제주들불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이날 경기대 연구팀이 공개한 평가보고서를 보면 올해 제주들불축제에는 4만4368명이 방문해 49억9400만 원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방문객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3.86점으로 2023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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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곤양고 도서관 ‘솥골빛터’ 예술작품 같은 도서관
사천시 곤양고등학교 도서관 ‘솥골빛터’가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학생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곳 도서관은 지난해 경남도교육청의 고교학점제 대비 학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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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6년 개원을 앞둔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의 공식 별칭을 선정하기 위해 이름짓기 공모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기록원의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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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시작에 따라 식용얼음 위생·안전 강화에 나선다.8일 대구시에 따르면 9~11일 각 구·군과 함께 식용얼음 수거·검사를 실시한다.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 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 및 식품 제조·가공업체 생산 포장얼음 등 총 23건이 대상이다.주요 검사 항목은 식중독균, 대장균, 세균수 등으로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할 방침이다.또 식품 접객업소에서 식용얼음 수거 때 제빙기 내부 위생 상태를 확인, 제빙기가 위생적으로 취급·관리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