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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이월농협-농업인 단체협의회 쌀 산업 협약 가져

진천군 이월농협은 지난 8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 농업인 단체협의회와 쌀 산업 협약을 가졌다.

군과 농업인단체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쌀 산업 발전을 위해 전진할 것을 밝혔다.

먼저 농협은 수확기 농가산물벼 수매가 결정 시 농업인 단체협의회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농업인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수매가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농업과 농업인 단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간담회를 통해 양곡 관련 정보를 공유해 쌀 시장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RPC 경영안정화 및 농...
전국의 농촌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못자리에서 기른 논을 본 논에 옮겨 심는 이앙이라고 하는 데 이앙 후 농민들의 관심사는 내 논에 적합한 중기 제초제의 선택이다. 이앙 후 12~15일이 지나는 중기에 살포해 논 잡초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서다. 이 시기 잡초는 벼의 생장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6월은 기온 상승으로 잡초 발생 가팔라지고 잡초와 벼의 양분 경합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로 발생 초종에 따라 정확한 중기 제초제 선택이 향후 성공 농사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한국농업신
“요새 인건비가 하늘을 찔러요. 12만원은커녕 웃돈을 얹어줘야 합니다. 노동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때문에 비료도 마음대로 주기 힘듭니다. 이삭거름, 가지거름 주는 게 다 비용이니까요. 한 번만 주면 신경꺼도 되는 완효성 비료를 찾는 이유입니다. 이제 농사 크게 짓는 분들은 완효성 비료를 안 쓰고 싶어도 안 쓸 수 없을걸요.”최근 모내기가 한창인 농촌에 취재를 나가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다. 비료 사용 횟수를 줄여 노동력을 절감하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완효성 비료가 인기를 끌 수밖에 없는 이유다.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한
쌀 산업 발전 위한 농민 연대 강조세심한 정책 감수성 농업 디자인 필요 허재연 한국쌀전업농익산시연합회장은 15만평 규모의 쌀 농사를 40년 이상 재배해 온 잔뼈 굵은 농업인이다. 전북지역 특성상 보리 등 2모작을 하는 그는 전북지역 농업 생태계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말한다. 쌀전업농 역할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 재정립과 책임있는 정책 논리 발굴을 강조하면서도 신동진 벼 품종 퇴출과 관련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척박한 농업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의 책임있는 역할에 대
농기계 연료점검 통한 공신력 확보 대동이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품질 부적합 연료 유통을 예방하고 농민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차량용 연료보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업용 연료를 사용하는 농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민관협력 업무를 추진해 국내 농민들의 권익을 신장하기 위한 취지다.이를 위해, 대동과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연료 문제 원인 분석 지원 ▲공익 홍보 협조 ▲공동 사업 추진 및 지원 협력 등을 추진한다. 우선, 한
한국농수산대학교는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영입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편입학 전형을 도입해 17개 전공에서 62명의 편입생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 국내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을 1학년 과정 이상 수료 또는 졸업했거나 학점은행제/시간제등록을 통해 32학점 이상 취득한 자로 이전 대학의 학과나 전공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평가는 전적 대학 성적과 면접을 통해 이루어지며, 합격자는 올해 9월부터 1학년 2학기로 편입해 지원 전공의 교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전남 보성에 있는 농업인 주도 영농형 태양광 발전 현장을 찾았다. 해당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는 현재 총 부지면적 2867㎡에 99.7kW 규모로 전기 생산과 논벼 재배를 병행해 연간 14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지난 4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심의·의결한 바 있다. 태양광 사업 주체와 장소를 농업인과 농업진흥지역 이외 농지로 제한하고, 농지의 타 용도 일시사용허가 기간을 기존 8년에서 23년으로 늘리는 등
비너스 갤러리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8층, 9층에서 열리는 '2024 Art X SEOU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비너스 갤러리는 9층 958호에 있다.VENUS GALLERY 비너스 갤러리 참여작가는 Seo Sook-yang | 서숙양, Yang Se-hi | 양세히, Hong Sang-sik | 홍상식, Yang sun-ho| 양순호, Yun Koung-hee | 윤경희, Sin Su-won | 신수원이다.Art X SEOUL은 갤러리41이 주최하고 크리에이티브타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호텔의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다드렁숲' 조성은 국민참여숲 조성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날 참여자가 나무 수종을 선택하고 직접 구입해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재된 나무는 배롱나무 등 5종 84본이다.행사에는 헌수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헌수한 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나무 이름표를 부착했다. 이름표에는 가족 건강, 졸업 기념, 취업 등 다양한 희망 글귀가 적혀 참여자들에게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20일을 집단 휴진일로 예고하고 휴업 찬반을 묻는 투표 결과를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이다.8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협은 오는 20일을 집단 휴진 시작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집단 휴진일로 정한 17일과 같은 주다.의협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투표 인원은 6만8030명으로 지난 2014년 원격의료 저지 총파업 투장 계획 투표자 4만8861명보다 많았다.의협은 9일 오후 2시 의협 회관에서
조국혁신당은 8일 김건희 여사의 해외순방을 ‘검찰 수사 회피용 외유’로 규정했다.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여사의 해외순방, 검찰 소환 회피용 아닌가'라는 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가 남편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동행한다고 한다. 디올백 수수 영상이 공개된 뒤 지난 4.10 총선 ‘도둑 투표’에서 보듯이 국민과 언론의 눈을 피해 꼭꼭 숨어 다니더니, 이제 대놓고 활보한다. 검찰을 향해 ‘어디서 감히? 소환할 테면 해보라’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거대 야당에서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켜 형사피고인을 대통령 만들어 보려 하는 초현실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 범죄로 재판받던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경우, 그 형사재판이 중단되는 걸까요"라는 내용의 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한 전 위원장은 "어떤 학자들은 재판이 중단되지 않는다고 하고, 어떤 학자들은 중단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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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해 인천과 광주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를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 공급한 위파크 마륵공원은 분양에 돌입한지 2개월 만에 조기 완판하면서 이목을 끌었다.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위파크 안동 호반’을 분양 중이다.호반건설의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해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678가구 공급에 3,644명이 신청해 평균 5.37:1의 경쟁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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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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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9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6월 9일 오늘의 운세36년 악화되어 불화하던 가정 친지 관계는 풀어지며 안정이.48년 뜻하지 않은 사고 손해 방해가 따르니 매사 주의요.60년 실수로 곤란하게 될 수니 양보하고 물러나 연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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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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